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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입원했다는연락만없으면 범퍼만교체해주겠지요`(보험이할증도 할인도않되는수준)

ㅋㅋㅋㅋ 살짝박았네요 조심하시지...

양쪽 보험사끼리 과실비율 따져서<br />
전화 올겁니다. 몇대 몇 과실 나올거 같은데, 인정하십니까 ? 라고...<br />
인정 하기 전까진 계속 재협상 합니다만, 결국 처음에 제시한 과실비율에서<br />
달라지는 경우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될듯...<br />
그 후에는 과실 비율에 따라서 차량 수리비 서로 보험 처리 하면 끝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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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에 따라서 최악의 피해자를 만나면, 범퍼 교체까지 생각 하시고 계셔야

100%인데 어차피 잘못한거니 원하는 대로 해주세요..

일단 다시 피해자에게 전화해서 아픈데 없냐. 미안하다 라고 했습니다.<br />
피해자도 대화상으로는 크게 피해없으면 적당하게 하겠다라는 어필을 했습니다만.......<br />
에효

지금 까지 운전하면서 뒤에서 받힌 경험이 3번 있습니다. <br />
모두 경미?해서 그냥 보내줬네요. ㅠ.ㅠ<br />

제가 얼마전 똑같이 그랬습니다. ㅎ<br />
제 경험을 말씀 드리면 살짝 쿵 했기땜에 피해자로부터 얼마의 금전을 요구하는 전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br />
쿨하게 얼마면 되겠냐고 제시해보라고 말씀하신 후 현금의 액수가 생각하신거보다 많이 나온다면<br />
그냥 보험처리 한다고 하심되구요. <br />
저는 10만원 넘게 달라 하심 보험처리 하겠다고 정중히 말씀 드렸었습니다.<br />
100%이기에 죄송하단 말씀은 여러번 드렸구

범퍼가 찌그러진게 아니라면 한 10만원선에서 서로 동의하면 쿨할듯.......ㅎㅎ

차 구입후 1년 안되서 앞차범퍼 살짝쿵 박았습니다.<br />
뭐 피차 피곤하게 할거없이 10만원주고 가라는데<br />
현금이 없다하니 근처에 제일 가까운 현금인출기로 저를 모시고 가더군요.<br />
10만원 빼서 주니 고맙다고 차비하라며 만원 거슬러줍니다.<br />
아주 노련하게 일처리하시더군요. 이런게 프로구나... 느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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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론 사고 한번도 안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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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사고를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