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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만 궂을라 하면 부득부득 나타나는 잉간들..... ㅜ,.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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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8 19:08: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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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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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만 궂을라 하면 부득부득 나타나는 잉간들..... ㅜ,.ㅠ^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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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룡 [가입일자 : 2007-07-20]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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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댓바람 부터 앞집 정육점 사장할배와 그 안골목 할마씨가 싸웁니돠.
여자 손목 한번 못 잡아본채 지팡이 신세가 되어버린
뒷집 칠복이 엉아가 엄동설한에 세차를 해댑니돠.
공사판에서 허리를 다쳐 일도 못나가는 건넛집 이씨는
마을 어귀의 술청에서 1박2일 촬영을 하고 있습니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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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발은 오늘도 눈가에 물기를 머금은채.....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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