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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나라 갔다왔나봅니다...<br />

일단 시치미를 떼고 죽은듯 기다린다.멜이 올데까지 ?? 안오면 말고 ㅋ <br />
이거 추카할일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추카 추카 ^.......^

정글을 헤치고 나오느라....

이러면 안되는줄 알면서도 슬며시 축하드리고 싶네요

착불로 반송하세요. ㅎㅎㅎ

99년인가 2000년인가 아마존에 비디오 테입(팻메스니)하나 주문했는데 우체국에서 중간에 분실했는지<br />
책임도 안지고 알아서 하라고 하더군요. 아마존에 메일 써서 얘기했더니 하나 더 급배송해준다고...<br />
먼저번거 도착하면 일단 알려 달라고 하데요.그리고 두개 다 가지라고...ㄷㄷㄷㄷ

저두 예전에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DVD구입) 기냥 가지라고 해서 꿀~꺽 했습니다.<br />
가격이 높지 않으면 아마도 반송비용이나 처리비용때문에 저와 비슷하게 처리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주문한 물건이 나름 값이 제법 나가는지라......비틀즈 스테레오 박스셋을 128달러 할인할때 주문한거라서요... 물건값 때문에 가지라고는 안할거 같고...아마존에 다시 메일 넣어봐야 겠네요.... <br />
안되는 영어로 또 열심히 작문을..... ㅜㅜ

ㅋㅋㅋ 얼마전에 장갑이 그렇게 두개가 와서 하나 다시 보내줬습니다. 양심쟁이.. ^^v

L 혹시 착불로....?<br />
그럼 배송비가 더 많이 나와서, 아마존에서 부글부글 끓고 있을지도....ㅜ.ㅜ

저한테 일단 보내시면 제가 알아서 잘 보관하고 있겠슴돠 ^^; 흐흐흐

저도 작년에 아마존에서 분실처리하고, 환불받았더니만.. 바로 도착하는 바람에.. -_-;;<br />
<br />
걍 잘 듣고 있습니다..

나중을 위해서 사실대로 알려주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고객부서에 알려주니까 매우 좋아(?)하면서 반송라벨을 보내주더군요. 제 생각엔 고객DB에 다 남기때문에 나중에 다른 클레임을 걸때 미리 신뢰를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김형석님의 의견을 지지합니다.

저도 담부턴 형석님처럼 하렵니다.. ㅡ.ㅜ

저도 형석님의 의견을 강력히 지지합니다...그러니깐 그거 나주라....ㅡ,.ㅜ^

일단 아마존에 메일을 보내고 답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br />
혹시라도 아마존에서 그냥 가지라고 하면....나주라 어르신께..쿨럭~~

충식님은 복받을껴....^^

저도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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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걸린다는 제일 싼 배송으로 주문했는데<br />
1.5개월 후에도 안와서 메일을 보냈더니<br />
바로 24시간안에 배송되는 DHL의 최고가 배송으로 다시 보내줘서 먼저 받고<br />
2개월 쯤 되어서 먼저 보낸 물건을 받았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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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답변은 근처 도서관에 기부하라고 합니다.<br />
참 착한 기업인 것 같습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