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소비량이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죠.
이대로면 전력 수급에도 치명적이고요.
사무실에서 오전에 전기 난방기는 켜지 않고 있습니다.
그냥 난로만 사용 중이네요.
말은 장관 어쩌고 했지만
인초니 같은 함량 미달 상또라이 말이라면 들을 가치도 없었을 겁니다.
저런 것들 다 필요 없고
그냥 국민으로서
함께 조금 고통 분담을 해야죠.
물과 전기에 대한 무신경한 사용과 미래의 암울함에 대한 방송 프로그램을 보고
언제나 열심히 수돗물 잠그기와 전등 끄기를 잘 시행하는
아들 녀석을 보면 귀엽기도 하고 옳다는 생각에 저도 노력합니다.
그나저나
아이고, 추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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