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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3번으로 하고 전기면도기를 씻어주는 ㄷㄷㄷㄷ

저도 재호님처럼 했는데...<br />
전 얼굴에 개기름 때문에 그런지 면도기에 털찌꺼기가 좀 거시기 하더라구요... ^^<br />
그래서 세수후에 면도를 했더니... 찌꺼기도 뽀송뽀송 하더군요...

저는 2번

2번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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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에 한번씩... ㅜ,.ㅠ^

출장가면 저도 2번인데...<br />
휴혈이 낭자합니다... <br />
여관수건에 흔적을 남기기 때문에... 요즘은 알아서... 휴지로 해결합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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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털얘기가 나와서 그러는데...<br />
이게 오후가 되면 옷깃에 다으면... 까칠합니다... ^^

저는 4번으로 하다가 3번으로 갔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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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면도기가 절삭력이 수동보다는 떨어져서 <br />
얼굴에 수분이 있을때는 덜 깎입니다. <br />
수분으로 얼굴이 부풀어 오른상태에서 깎고 나면 마른 후에 수염이 남아 있죠. <br />
그래서 피부가 마른 상태에서 깎아야 조금이라도 더 많이 깎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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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br />
브*운 면도기 설명서에 적혀 있어요^^<br />
면도

저두 2번입니다...<br />
우선 따뜻한 물로 얼굴과 수염부분을 적셔서 비누거품으로 세안을 하고 면도기로 <br />
콧수염 좌 우 인중부분 그리고 턱은 중앙부터 하여 좌우순으로 그리고 마지막으로 <br />
깔끔을 위해 밑에서 위로 올려치는 신공발휘하야 마무리...<br />
따뜻한 물로 세안 진짜 마지막으로 찬물로 휑궈줍니다.. 이상 끝

전 4번인데, 세면 후 얼굴 피부를 완전히 말리고나서 면도합니다. 이유는 위의 김성환님 말씀처럼 젖은 상태에선 잘 안깍이기 때문이죠.<br />
그리고 면도 후 면도부위를 물로 살짝 헹궈주기만 합니다.<br />

김성환님덕에 하나 배우고 가네요...<br />
전~~~ 메뉴얼을 숙지않았군요... <br />
젖은 상태에서 덜깍인다는 거... <br />
아~ 그래서... 오후만 되도 좀 지저분하게 되었나 봅니다... ^^

2번 이구요<br />
비누 보다는 폼클렌징이 피부 밀착력이 좋아서 면도 하기에 딱 입니다. ㅎ

2번요....<br />
그리고 전 목욕 후에 완전히 팅팅 불린 상태에서 밀어주면...<br />
반항하지 않고 순순히 밀려서 피부자극이 적던데요....^^

2번입니다. ^^<br />
세수+머리감기 후 수염이 부들부들해졌을 때 얼굴에 온수 바르고, 겔타입 거품 넉넉히 <br />
바른 후 칼면도 합니다. <br />
면도할 부위는 입 안에서 혀나 압축공기(?)를 이용하여 밀어올려 피부를 팽팽하게<br />
해 주고, 여러 차례 가볍게 반복 칼질하는 것이 상처를 방지하는 방법입니다.

스팀수건-> 거품질->면도질->세안질->맛사쥐 가 빠져서 무효!!<br />

백경훈님...<br />
안마도 빠졌는 걸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