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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에게만 지나간 3년을 책임지우는건 너무 잔인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능프로에 더 자주 나와 볼수있기를 바랍니다 가장 큰 피해자는 그녀이기에 이제는 그 짐을 벗어놓기를 기대합니다...경제적으로도 많은 고통이 따랐을 지난 3년이었을텐데 그 기간으로 인해 더 이상 고통받지 않기를 기원합니다...그러고보니 우리는 얼마나 잔인한 겁니까?

오래지 않은 과거에 그녀도 국민들 가슴에 대못을 박았던적이 있었죠.... ㅜ,.ㅠ^

과거의 그녀의 행적을 저도 기억합니다.<br />
그런 부류의 연예인이 한두 사람이 아니지만 <br />
그것 때문에 비호감이 되어 버렸습니다.

개인에 대한 특별한 감정은 없습니다만.. <br />
과거부터 무더기로 친분관계로 뭉쳐서 방송 분위기 흐리는 여자 연예집단의 한명이여서 <br />
막연히 안좋게 생각했습니다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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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욕먹는건 욕먹을 이유도 별로 없는것들이고 과하다 싶네요. <br />
자신도 유가족이고 피해자지요. <br />
산사람은 살아야지요

개인적으로 비호감 연예인이기는 하지만..<br />
그녀에게 모든 잘못을 씌우는 것은 잔인하지 않나 생각되네요.

살아있는 사람은 살아야지요...(-.-)ㅋ

본인도 얘기하듯이...개그우먼이 본업인게 가장 힘든부분인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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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작가나 가수...탤런트였으면.....복귀가 빨랐을텐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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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웃게 되기까지는 시간이 좀 더 걸릴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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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댓글에보니...너무 골이 깊다는 표현을 썼던데 동감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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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개그코드가 너무 좋아서 정말 좋아하던 사람인데....

국민이 화가 났을 때에 훈계한 그녀는 용서가 안됩니다. 남편때문에 많은 고통을 받았고 고생했다는 것은 동정이 가지만, 감히 훈계를 한 기억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남편일은 자세히 그리고 뭐가 진실인지 몰라서 판단유보구요..<br />
전에도 요즘도 그냥 재미있는 개그맨도 아니고 <br />
촛불발언은 당시발언도 이후대처도 맘에 안들고 그냥 그래요.. <br />

저 역시 그닥 정이 안간다는.....

3년만에 방송가에 나오는게 아니지요...전 그게 더 문제였던거 같습니다. <br />
아예 몇년간 담을 쌓고있다가가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는데. <br />
남편죽은후 친구 죽은후 얼마되지않아서 방송에 찔끔찔끔 나오더군요... <br />
사람들 기분에는 한번도 조용히 자신만의 시간없이 계속 방송에 나온 느낌일겁니다. <br />
저또한 그렇구요..뭐가 그렇게 급했는지... <br />
그냥 한 2~~3년 대중에 눈에 안보이다가 서

정선희, 이영자, 신봉선 나오면 채널 돌립니다....ㅡ,.ㅜ^

본인 말로 7개월 만에 라듸오 방송재개 했다고 말하고요 그리고 그동안의 얘기를 하면서 본인만이 <br />
모든일의 피해자인듯한 말의 뉘앙스에서 좀 아쉬웠습니다.어찌되었던 자식잃은 아픔으로 타계하신 <br />
안재환씨의 어머님 이나 아직 고통속에서 살고계실 아버님을 생각하면 웃고 히히덕 거리는 자리가<br />
아닌 좀더 진지한 프로그램에 에서 진솔하게 이야기 하는 자리였으면 어땟을까 합니다<br />

종호님 께서는 나대는 스타일을 엄청 싫어 하시는군요 저 역시 그렇습니다.

다른 건 다아 그만두고라도<br />
안재환씨 사망 직후 시어머니가 찾아왔을 때 문조차 열어주지 않았다는 대목에서<br />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그후부턴... ㅠㅠ<br />

조형기............이너마만 나오면 텔비를 부셔#$$$%#@#%ㅆ%$~~

박경림도 제발....

조혜련도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