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SUV인지라 전장이 높아서 출렁거림은 있고, 시야는 좋은 편입니다.
전 09년 10월에 뽑았습니다. 슬슬 차가 장단점이 보이는데요, 결국 가격과 성능은 비례한다는 생각입니다.
1. 장점
- 인근에 키가 있으면 원터치로 열고 잠금이 되는데 상당히 편함.
- 파노라마 썬루프가 개방감이 상당히 좋은 편에 속함. (가로바가 있긴 하나
폭스바겐이나 푸조 제외하고는 제일 깔끔한 듯)
- 세심한 편의장치.(애들 잘있나 볼 수 있는 '컨버세이션 미러'나 깊고 다양한 수납)
- 우레탄을 사용한 내장으로 고급스러워 보임.
- 트렁크가 쉘로 2중구조인데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짐 내리고 올리는데 정말 편함.
- 차들어보면 하부코팅 참 잘되어 있음.
- 브레끼를 상당히 용량이 큰 걸 썼는지 성능이 국산중에서는 좋은 편에 속함.
- 액티브 크루즈는 아니지만 사용하기 편함.
- BOSE스피커; 다만 음장형이라 또렸하지는 않음.
- 어댑티브 기능과 밝은 헤드라이트
- 졸 큰 백미러
2. 단점
- 올해 하반기에 페이스 리프트 예정.
- *라 비쌈.진흙받이는 얼마 안하니까 시골길 많이 다니시면 하시는게 나을듯.
- CVT미션인지라 급가속이 느리고, 미션에서 사각사각 소리가 날 때가 있음.
CVT특징이 꾸역꾸역 계속 잘나감.(장점이야 단점이야)
가솔린 기준 9~10km 연비 (경인, 30분동안 90km로 오토크루즈, 사람은 4명)
- 시동끄면 자동으로 백미러 안접힘. DIY는 가능
- 파노라마 썬루프쪽과 뒷쪽 바퀴에서 잡소리가 많이 올라옴.(특히 추울때)
안날때가 더 많음.
- 미친 오디오 시스템; 아 놔 리피트가 안돼냐...
- 졸 넓은 회전반경.
판단은 자유지만 부족한 면이 많은 차이나 가격대에서는 컴팩트 SUV에서는 대안이 없는 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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