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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하도 싸서 회원가입하고 하나 질렀습니다.

동네 마트에서 책코너에서 잭과 콩나무 하나 질러도 4천원인데

저정도 가격이면 저렴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애들에게 날마다 한권씩 읽어주는 편인데

같은 동화책이라도 그림과 줄거리의 짧고 긴것에 따라 느낌이 많이 변하더군요.

얼마전 GS이샵에서 9권짜리 책을 구입했는데 내용이 짧아서 읽어주는 저는 좋은데

올해 5살되는 아들은 내용이 짧으니 금방 식상해 하는 눈치더군요.



1살때부터 그냥 무릎에 앉혀놓고 날다마 읽어주시면 아이들 책좋아하는 좋은습관

금방 형성됩니다.



그나저나 대표님 북싸다닷컴 하나 맹그시죠?^^



- 참고로 DP의 유아게시판 보고 저도 지른겁니다.

해당사이트와는 아무런 거시기한 관계가 없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