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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등반요. 꼭 텐트를 치시고요...ㄷㄷㄷㄷ<br />
=3=3=3=3==33

순천만은 어떨까요? 저두 맘만 먹구 있는데요.<br />
벌교 외서댁 꼬막맛도 보구요. 남도음식도 먹어주고...냠냠냠...<br />
전주 한옥마을에서의 1박도 좋을것 같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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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제가 3월이 오기전에 꼭 해볼려구 하는겁니당...ㅋㅋ

이 겨울에 텐트 치면 왠만큼 장비가 없다면 얼어죽어요. ^^<br />
지리산 산장 추천합니다. 나름 괜찮을겁니다.<br />

저는 작년에 세 식구가 함께 덕유산에 올랐던 기억이 좋네요.<br />
그때는 단체여행이었는데<br />
기회가 생기면 아들이랑 둘이서 가보고 싶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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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겨울의 통영, 거제는 어떤가 모르겠습니다.<br />
저는 여름이었지만 참 좋았습니다.

지리산 등반은 훼이크구요...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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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무박 눈꽃기차여행 같은 거 어떠세요?

대관령 옛길 트래킹 추천합니다. 지난 가을에 2,3 구간 갔었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내리막 위주 코스라 겨울엔 어떨지 모르겠네요. 2구간 종료지점에 깔끔하고 저렴한 게스트하우스 1박도 좋습니다. http://baugil.org/

백두대간 종주를 추천해드립니다....백두산에서 한라산까지.....ㅡ,.ㅜ^

무슨 극기훈련 보내시려고 하십니까?? 댓글만보면 군대한번 다시 가는게 낫겠어요

겨울이라 좀 한정적이긴 하네요

가뜩이나 허리도 안좋으신데 말이죠. =3=33=333

정말요?<br />
그럼 포기하세요...ㅠ.ㅠ

어느 산이던 날씨가 풀리면 산장에서의 1박 또는 비박 추천합니다,. 아빠에게 전적으로 의지함과 동시에 아빠만이 할 수 있는 무엇이가를 보여 주신다면 원하시는 여행이 되리라 봅니다. 아들이 2학년때부터 지리산,덕유산에서 1박 이상의 산행을 했었는데 이제는 자기가 먼저 산에 가자고 합니다.

산은 지금.날씨에는 ..아드님이랑 가기...힘들거같아요... 날이풀린다면 괜찮지만;;지금날씨로는 ... 평생 기억에남긴할듯요.. 제일따뜻한 울동네오세요^^;;;

어디를 가시든 아드님과 첫여행이라면 기억에 남으실거 같은데요..^^<br />
저도 딸이 좀 크면 한번 시도해볼까요...ㅡ,.ㅡ... 7년은 기다려야 될거 같네요.ㅋㅋ

이제 막 초등학교 가는 아들과 함께라면 무리한 일정은 아이에게 여행에 대한 부정적인 인상만 남깁니다.<br />
비용이 되시면 제주도로 가시면 좋겠고 그정도로 무리하게 비용을 잡기 어렵다하시면 통영 여행을 추천합니다. 통영이 너무 멀다 싶으시면 강원도 쪽으로 가서 겨울축제들 즐기시고 속초에 가서 숙박하시고 청호동이나 기타 속초 풍물 구경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br />
요즘은 너무 추워서 바깥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내긴 어려울 겁

저도 비교적 따뜻한 제주도에 한표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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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미가 없으시다면 비행기보다 배편 함 알아보세요. 나름 매력 있더라구요.<br />
제주엔 박물관 등이 많으니 이것저것 보여주기도 좋을 것 같습니다.<br />
겨울엔 어딜가나 풍경을 감상하긴 좀 머하니 박물관 위주로 투어 하시는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제주도에 한표 입니다...<br />
인천항에서 제주까지 배타고 갔다가 비행기 타고오는 코스로요..

제주가 대세군요 제주도 한번 코스잡아봐야 겠습니다 제주회원님들 긴장하세요 ^^

날 풀리면 지리산을 적극 추천합니다. 그런데 너무 어리긴 하네요. <br />

걍 동네 뒷산 샤부작 샤부작 갔다가 목깐통에서 "어~ 션해..." 이거 한번 하심이....

전 곧 학교(큰학교)갈 아들놈과 목~일요일까지 오사카 여행 떠날 예정입니다.

전 곧 학교(큰학교)갈 아들놈과 목~일요일까지 오사카 여행 떠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