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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철님, 그런 취향이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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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7 16:37: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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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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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철님, 그런 취향이셨어요?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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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가입일자 : 2001-12-1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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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번개에 나갔다가
회원님 7~8분 계신 곳에서 무슨 이야기가 나왔는데
(아무래도 코스프레 이야기였던 것 같네요. 아닌가...)
제가 동대문 상가의 어느 가게에서
신기하게도 간호사복이며 하녀복이며
매우 저렴하게 팔더라고 했다가
어느 회원님께서
"오옷, 메이드복!!!"
하시다가
"승철님, 몰랐는데 그런 취향이세요? 실망이에요...ㅠ.ㅠ"
뭐 이런 식으로 이야기가 나와서
한동안 제가 무슨 글만 쓰면
'메이드'라고 답글이 달렸던 기억이 나네요.
저 무슨 복장 같은 것에 희열이나 흥분을 느끼는 그런 사람 아닙니다.
뭐 이상하거나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저는 그렇지 않다고요.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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