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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몰라도 우퍼는 왠만한 전문가(유명 모델들을 셀수없이 접하며 전문적 환경에서 비교하는 사람들)들이 아니라면 의견을 묻고서 구입하는 것은 지양하는 것이 좋다고 들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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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간단한게 일단 한국에는 서브우퍼가 상당히 제한적으로 들어오며, 정작 오디오파일이나 잡지의 전문리뷰어라고 할지라도 외국처럼 서브우퍼를 "전문적환경에서의 비교청취" "Lab 실험수치 평가" 이 두가지로 나누어서 하질 못하기 때문이죠. <br

2.1채널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EQ와 RTA장비는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2.1채널은 2채널에 비해서 훨씬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분야거든요. 30Hz정도만 무리없이 재생할 수 있는 서브우퍼에 제대로 세팅만 된다면 2채널 스피커로 다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을정도의 매력적인 음향을 들려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피커 In, Out 단자가 있는게 하이파이 앰프에 연결하기에는 훨씬 좋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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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민수님께서 링크

그렇다면, 제가 또 어디서 줏어들은 것이 있어서 여기다 안 적을수가 없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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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듣기로는 우퍼를 따로 설치하는것보다 프론트 톨보이스피커에 액티브우퍼가 장착되어 있는 모델이 오히려 더 좋다는 의견을 많이 봤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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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런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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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가격대비 성능이라는 측면이겠죠. 또 잘 만들어진 스피커라야 하겠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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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저가로는 NHT Four나 Defi

그런 모델들은 서브우퍼를 따로 운용하는 것 보다는 세팅이 더 편할 것 같은데요.

^^ 서브우퍼...무지 조아하는 사람입니다...^^ <br />
음악감상용으로....최고의서브우퍼는... 제가 써 본 경우로는... REL의 Q400E...Q 시리즈 입니다.. <br />
세팅 제대로 ( 미드 레벨 케이블,로우레벨 케아블 연결, 위상및 볼륨조절) 하면... <br />
우퍼에 귀 갖다대기전에는 서브 우퍼 있는지도 모릅니다..프론트에 쫙 달라붙습니다.. <br />
엄청난 파워감과 단단한 저음은 도저히 400 와트 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