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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뺑소니)억울하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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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7 16: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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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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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뺑소니)억울하네요 ㅠㅠ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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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덕 [가입일자 : 2001-05-24]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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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화요일(1월11일) 새벽(01~07시 사이)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둔 제 애마가 미상의 차량으로 인해 뒷범퍼 & 트렁크 판넬까지 께졌습니다.(높이 70cm 부위까지)
분명 그 시간에 아파트 주차장을 출입한 차량은 청소차량 밖에 없다고 경비 아저씨에게도 확인 했는데 마침 그 장소가 CCTV 사각지대이다 보니 증거가 없어 지난주 목,금토,3일을 새벽 4시부터 일어나서 기다려 청소차량을 만나고 운전자 이름,차량번호 알아 냈습니다. (수요일까지는 제가 지방 출장 갔다 오느라 바로 조치를 못했네요)
헌데 본인은 후진하면서 제 차를 본적도 없고 충돌한 적이 없는데다 증거도 없고 증인도 없다는 이유로 아니라고 우기는데 참 난감하더군요.분명 파손된 부위와 높이,깨진상태를 보건데 그 차량이 맞건만 아니라고 우기니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제차는 18년된 세피아이지만 아껴서 운전한터라 뒷범퍼가 이정도로 파손된건 처음이어서 더욱 맴이 아픕니다. 차가 오래되 자차도 가입 못했는데(보험사에서 안받아 줘서리) 수리비가 차값을 넘을것 같아 고민입니다...
경찰서에서는 일단 사고 접수 하라고 하는데 상대가 계속 부인하는 상황에서 보상받을 방법이 있을지 경험있으신 분의 조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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