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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결제시 꼭 금액 확인하고 사인하세요. 이런 일이 비일비재한가 봅니다.<br />
저도 얼마전에 기름을 3만원어치 넣고 집에 와서 봤더니, 5만원으로 결재가 되어 있더군요.<br />
이번에는 마눌님 차를 끌고가서 항의를 했더니 2만원 차감해서 결재해 주더군요.<br />
그거야 집에서 그리 멀지않은 주유소였고, 알바생의 단순착각으로 밝혀졌습니다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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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주유소 가셔서 항의를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전 예전에 신용카드 이벤트로 5000원 할인 쿠폰을 가지고 가서 결재를 했는데, 나중에 집에 와보니 <br />
쿠폰할인 없이 결재했더군요. 주유소가 멀어서 다시 가지도 못하고..(쿠폰 안받았다고 배쨀거 같기도 하고요...)<br />

주유기에 차를 가져다 대면, 계속 앞으로 더 빼라 빼라 하는 직원이 꽤 많습니다.<br />
물론 그 주유소가 손님이 많고 뒷차의 공간을 확보하기 위함이라면 이해 합니다만,<br />
이렇게 차를 앞으로 쭉 빼서 세워서 주유를 하게 되면,<br />
정작 제 차에 주유되는 주유기의 미터기가 안보이게 됩니다.<br />
조심하셔야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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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이럴 경우엔 문 열고 내려서 미터기 확인 합니다. -.-

요즘주유소는 포스와 cctv가 다 있어서 님께서 주유하신 증거가 있으니까 주유소를 가셔서 다시한번 확인해달라고 하면 해줄겁니다. 다른 차와 바뀔경우도 있습니다 어느주유소든 실수가 있으면 인정해줍니다.특히 포스는 어느주유기에서 얼마가 주유되었는지 분,초까지 확인이 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br />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br />
내일 가서 조근조근 얘기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