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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허리가 아프시다는데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1-17 14:24:18
추천수 0
조회수   366

제목

어머니가 허리가 아프시다는데

글쓴이

최흥섭 [가입일자 : ]
내용
며칠전에 좀 오래 앉아서 채소를 다듬은 후 얼마지나지 않아서

허리가 많이 아프다고 하시네요

척추쪽은 아니고 오른쪽 엉치뼈 위쪽인데(골반쪽?) 걸을 때나 가만 누워 있을 때는

별로 안아픈데 누워다가 일어날때 가장 아프다고 합니다

지난 토요일 신경외과에 가서 엑스레이도 찍어 보니 뼈에는 이상이 없다고

하면서 근육이 놀라서 그렇다면서 3일치 약을 주던데 오늘은 더 아프다네요

이런 경우 어디가 어떻게 되서 그런지요 ?



그리고 이런 경우 신경외과보다는 정형외과에 더 해당하는 사항이 아닌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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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행복 2011-01-17 16:17:00
답글

날씨가 추운데다 같은 자세로 계속 일하다보면 근육이 뭉쳐지면서 늘어나거나 꼬이게 됩니다.<br />
나이드신 분이라면 더욱 더 그렇겠죠?<br />
그런데 이것이 매우 아픕니다...<br />
<br />
뜨거운 핫팩으로 찜질해 주시고 약 드시면서 따뜻한 곳에서 푹 쉬시게 하세요.

김영상 2011-01-17 16:46:14
답글

외과적인건 병원에서 판단하지만 그렇게 어떤사유가 있었을때는 약국가서 근육이완제 / 허리아프다고 하세요 그럼 먹으면 아주 거짓말처럼 나아 집니다

강태욱 2011-01-17 18:57:07
답글

제가 아는 분은 겨울철 오는 요통을 비타민으로 해결하시고 있습니다.<br />
사람이 연로하면 특정 비타민의 부족으로 요통이 오기도 한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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