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생각하기 나릅 입니다.<br />
아이들 교육엔 전혀 필요 없지만 부모님에 감시용으로는 아주 유용 합니다.(아이에 실시간 위치 추적이 가능해서 맞벌이 부부는 많이 해줍니다.)

남자애가 있는 맞벌이 입니다.. 애가 1학년일때 핸드폰 해줬습니다. <br />
민관님 말씀대로 휴대폰에 gps가 있는경우는 sk는 30분~1시간 마다 부모에게 위치를 발신해 줍니다. <br />
이제 3학년 올라가는데 휴대폰을 누가 훔쳐간 경우 빼고는 여태까지는 핸드폰으로 난감했던 경우는 없었습니다. 휴대폰 없어서 갑갑하고 불안한것보다는 하나 해주는게 여러모로 낫더군요...

딸애 작년 1학년동안 엄청 졸라댔지만 결국 안사줬어요.덜렁대는 스타일이라 늘 소지품을 잃어버리고 다니거든요.지금은 공기계하나 들고 다닙니다.그냥 폼으로~~ 3학년쯤 사줄라구요..^^<br />
같은반 애들중에 휴대폰 있는 애들은 부모님들이 거의 맞벌이를 하시더라구요..

휴대폰 있는 경우 시력에 문제가 없나요? 아이들 게임 많이들 하던데....<br />
<br />

제가 고2때 스타텍 핸드폰을 샀는데 그때 당시엔 반에 핸드폰있는 애들이 많아야 2~3명? 정도 였거든요..<br />
요즘은 초등학생 1학년도 핸드폰이 필요하군요 ㅠㅠ

6학년 3학년 올라가는데 별 필요를 못 느낍니다. 작은 녀석은 게임하고 싶다고 사달라고 하는데 말도 안돼죠. 게임하고 싶으면 집에서 하면 되구요. 급한 일 있으면, 공중전화로 컬랙트콜도 잘 하거든요.<br />
맞벌이는 상황에 따라 각자 결정할 일인 것 같습니다. <br />
<br />
핸드폰 있으면 아이들이 남의 번호를 발신번호로 해서 이간질하는 문자도 보내고 문제가 생기더군요.

저도 1학년때 사 주었습니다. 맞벌이라서 조금 걱정되는 부분이 있었거든요..<br />
12000원 요금제로 사용하는데 저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참 세상이 이 전과 다르다는 것을 느낍니다.

아들놈 중학교 올라가는데 아직 안사줬습니다. 필요하면 콜렉트콜로 하더군요..

일단 저역시 흰떡이 휴대폰을 해주었습니다.<br />
장점:아이와 커뮤니케이션의 방법이 다양해 집니다.(좋지 않은일이 있을경우, 문자로 자신의 기분상태를 보내주기도 하구요^^),위치추적 서비스(해당경찰청에 등록해야함)가 가능합니다.<br />
단점:너무 빨리 기계와 친해져(?) 가끔 통제하기가 좀 힘들어집니다.<br />
참고로 저역시 12,000 쥬니어요금제 사용합니다.^^

아이들 사정마다 다르겠지만 불필요하다고봅니다.<br />
주로 게임많이 합니다.

부모들이<br />
위치 추적으로 활용하던데요

초등학교 입학하는데 전부터 입학하면 폰 사달랍니다(터치폰으로)<br />
제가 게임을 안하니 아들녀석 닌텐도에도 게임지우고 노래 넣어 놨네요.좀 빠른감은 있지만 공짜폰으로 하나 사줄려 합니다.

게임 싫어 하는 애라면 상관 없겠지만, 게임좋아하는 애들은 늦게 사줄수록 좋습니다.

저도 맞벌를 하게되면서 1학년 3학년 아이들에게 핸드폰 장만해 주었네요. <br />
오팔이로.. <br />
게임은 한두번 하다 질려하고 껍데기 바꾸는 맛에 재미있어 하더라구요.(닌텐도가 있어서요)

핸드폰 게임은 조금만 하면 금방 질려하더군요..

저도 5학년인데 없습니다.

리플 감사합니다. 위치추적은 필수군요

위치추적외엔 단점만 있다고 봅니다<br />
초등6학년 올라가는데 안사줬고 중학교 올라갈때 필요한지 아닌지 한번 고민해보자고만 <br />
말해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