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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죽을 힘을 다해서 방정리를 했습니다. 그리고 공구통도 잘 구석에 넣었습니다.
지금도 허리가 아프네요. ㅠ_ㅠ
암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내의 불평은 하늘 높은지 모르고,
소를 키울생각도 안하고(개콘버전),
감히 불평을...ㅠ_ㅠ
계속되는 한파와 불평속에 얼마전 오디오랙을 일단 팔아서 셋째 낳는데
쓰기로 합의를 봤습니다. ㅠ_ㅠ
그래서 방정리후에 한조 더 말들고, 당신을 위한 선물이야 하면서
안방에다 넣어주었습니다.(사실 제 방엔 더 이상 뭘 놀자리가 없습니다. ㅠ_ㅠ)
큰 것을 위해서 작은 것을 희생할수 밖에 없는 뭐 대충 그런 비스므레한 상황이 되어서, 공구통을 살렸습니다. ㅠ_ㅠ
앞으로 자작의 삶이 위태롭게 되었으메 틀림이 없습니다.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