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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분들이 스피커와 공간이 다르기 때문에 리시버로 음질을 평가하긴 좀 그렇지 않나요?

출력에서 확실히 차이가 있습니다. 차이 없다는 분들을 잘 보시면 아마 대개 파워앰프를 따로 받쳐 쓰시고 계실겁니다^^

저 개인적으로 같은 회사 제품일 경우, 최상급(AZ1, AZ2), 중간급(2300, 1300), 기본급(730, 530, 430) 등으로 구분하고 그 급간의 음질과 음색의 차이는 있고 그 급안에서는 음량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물론 틀린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많겠지만요^^..

전에 이것 저것 사용한 바로는 영화나 음악을 들을때 밀도감의 차이(음량의 차이일 수도 있습니다만, 제가 느낀 바로는 밀도감이라고 생각이 되어서^^)가 차이가 나는 것 같더군요.

성림님 출력차이가 곧 음질 차이인가요? 소리만 커지는거 아닌가요..잘 몰라서...ㅠ.ㅠ

저도 2300을 쓰고 있지만 지금 1300이나 1200으로 바꿔서 해보면 차이를 못느낄것 같네요... 유대윤님처럼 AZ-1으로 갔다가 한순간에 440으로 바뀌놓는다면 그래서 차이를 느낀다면 분명차이가 있는것이겠구요... 횡설수설이네요.. 가장 중요한건 눈같습니다 ^^;

제가 540에서 1200으로 업했는데 확실히 차이 있습니다. 큰 차이는 아니지만 <br />
하여간 좀 더 힘이 느껴지더군요.

명진님이 말씀하신 밀도감이란게 가장 피부에 와닺죠.가령..멀리서 파도가 몰아 칠때라든지..순간적으로 모가 쿵하고 나올때,잔잔하게 배경이 깔릴대 등에서 몸으로 느끼는게 틀리다 생각됩니다.이건 단순히 음량을 크게하는거랑은 차이가 있다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출력(구동력을 포함하는 포괄적인 힘)의 차이는 물린 스피커가 필요로 하는 힘과 관련 있습니다. 어떤 스피커가 필요로 하는 힘에 못미치면 음질이 떨어지지만, 넘을 경우에는 별로 음질에 영향을 안미친다고 생각합니다.

1200 사용자로서 한마디...가장 큰 차이는 기능과 출력 그리고 케이스 디자인 차이 입니다. rx-x30과 rx-x40은 연도와 출력 차이만 있을뿐 기능상의 차이는 없는것 같습니다. rx-x2000과 rx-x300도 그렇구요, 음질적으론 차이를 못느껴 봤습니다.

밀도감의 차이다, 스피커의 능률이 좋으면 별 차이 없다, 음질차는 없이 출력이 크고 디자인 차이다 란 의견이시군요. 음 그렇다면 스피커의 능률이 좋을땐 음질의 차이가 없거나 밀도감의 차이란 말씀인데...정체모를 밀도감은 과연 무엇일까요?

조금씩 욕심을 버리면 궁극적으론 그리 됩니다. 하하하..

현재 하이파이에서 앰프간 음질차를 귀로 구분할수는 없다란 논쟁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데 같은 메이커의 리시버에서도 상하위 기종간 음질차가 없는걸까요? 있는걸까요? 뭔가 차이가 있으면 업글할때 기분 좋고 없으면 총알아껴서 좋고..다 좋네요

"앰프간의 음질차를 귀로 구분할 수 없다"라는 부분을 개인적으로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같은 회사의 제품을 사용하는 경우는 중간급 이상에서 사용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보통 앰프간의 음질차는 인정하지 않지만, 스피커의 음질차는 인정하

지요. 그렇다면 스피커의 음질 차이는 어떤 부분에서 오는걸까요? 오는 신호를 출력하는 건 똑같은데요. 그 유닛과 그 네트워크의 차이가 아닌가요? 그렇다면, 왜 앰프의 음향 칩셋과 음향 소자, 패스 밴드의 폭 등의 차이는 인정을 못할까요?

마음을 비우시면 최하위기종으로도 만족할수있습니다...저두 데논1602로 시작해서 1802, 온쿄 797까지 업글했다가...집도 좁고해서 마침 공구했던 2802를 중고로 내놓으신분이 계셔서 2802로 조금 낮추고...이번에 잡지구독하면서 온쿄SR500으로 낮췄는데...

뭔가 부족한감이 없지않아있지만...약간 소리를 키우면 그런대로 괜찮네요...그 부족한 감이 힘이 조금 달리고 윗분들께서 말씀하시는 밀도감(?)이란게 좀 차이가 있나봅니다...마음을 비우세요~...그러면 모든게 해결되죠~...ㅋㅋㅋ...돈있어두 고민한다니까요~...

리시버의 경우 기능에서 큰 차이를 보입니다. 지원하는 단자, 채널 수라던지, 음장모드 수 또는 세팅이 좀더 세밀하게 된다던지...그런 기능에 별 관심없으시면 음압 높은 좋은 스피커 중고로 들이시고 하위기종 쓰셔도 무방할듯 합니다. 제가 그렇게 쓰고 있읍니다

영익님과 동철님 말씀처럼 마음을 비우면 되긴한데 정말 궁금해서요^^. 아마 게시판의 많은 질문으로봐서 다른 분들도 궁금하실겁니다. 현재 1200 질러도 괜찮을만한 상황이긴 합니다만.^^

정리해보면 AZ1=1200=730=540=440---> 이거 오늘의 히트입니다.. 따져보면 진짜 그러네요.. ^^;

1200에서 AZ-1으로 가고 한참을 고민했습니다..지금도 고민중이고.. 전 초창기 아남6000모델이후로 800-1200-AZ1으로 옮겼습니다. 1200+htm-100,200 조합으로 파워앰프보강해서 사용했습니다. av앰프로 음악을 거의듣지않기때문에 hifi성향이 어떻다고 말은못하겠네요

이만님 그래서 더 고민입니다 ㅠ.ㅠ. 다들 1200, 1300 AZ1으로 업글하시는데 정작 게시판 내용은 별 차이 없다니....확 차이 난다는 의견을 개진하신 분이 거의 없으신것 같습니다^^

용호님 하이파이 말고 그냥 AV 쪽의 음질이 궁금합니다^^

dvd볼때 항상 음장모드(주로 스펙타클)를 이용합니다. 아직도 구별은 잘못하지만 큰소리로 들을때의 파워감과 전체적인 발란스가 1200보다 더 좋다고 생각은됩니다. 문제는 가격차이가 무려 4배정도 나는데...느낌은...1.5배 정도의 향상...오 my God...

헉 용호님 그렇다면 일단 440으로 돌아가시고 음질을 비교하심이 어떠십니까? <br />
별차이 없으면 440쓰시고, 아니면 440 다시 파셔도 손해는 없죠.현재 1200이랑 440이 별반 차이 없다는(?) 웃지못할 결론도 있지 않습니까?^^

물론 제 비교는 1200+htm-100,200조합과 AZ-1과의 비교입니다... 메뉴얼을 보니까 개인이 자신의 환경에서 최적의 음향을 얻도록 조정하는 파라미터가 AZ-1에 참 많습니다. 그냥 초기세팅만 놓고 사용한다기보다는 이것저것 많이 조정을 해주워야 진가를 발휘할듯합니다

1200같은 경우 파워앰프 붙였다가 그냥 들으면...정말 심심합니다..야마하라고 해도..볼륨을 크게 올린다고 느낌이 같아지지는 않습니다.. 40만원대의 저가의 파워앰프들을 많이 붙여보았는데...htm-100,200이 제 귀와 잘 어울렸는데.문제는 as가 꽝이란것때문에..

그리고 AZ1,2에서 프론트이펙트 스피커로 좀더 좋은 음장감을 얻는다고 하는데...제가 세팅을 잘 못해서 그런지...있으나..없으나..잘 모르겠네요...쩝... 고가의 제품으로 올라갈수록...가격대 성능을 생각합니다..좀더 좋은것을 택하느냐..경제성을 택하느냐...

그리고..저는 잘 모릅니다....주절주절썼지만... 고수가 나오셔서....비교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www.hifinet.co.kr/hard/content.php?id=259&find=&search=&strgubun=11&page=1 참고로...hifinet의 AZ-1리뷰입니다..필요하시면 한번 읽어보세요... 만약에 다운해도..파워앰프 보강은 반드시 할겁니다..전...^^

용호님.. 제가 장터에 내놓은 장덕수 m-3 한번 들어 보세요.. 무료로 빌려 드릴테니 맘에 드시면 그때가서.. htm 시리즈와는 또 다른 색다른 느낌을.. ^^;

감사합니다..이만님...요즘은...dvdp를 어떻게 바꿔볼까하는 생각에...^^;;

저는 htm-200을 브릿지로 프론트, 나머진 m-3로 해서 재미 좀 봤습니다.. 음질 성향은 환경에 따라 많이 틀려지니.. ^^

이만님 용호님 그럼 파워앰프로 출력 보강하면 기종간의 음질 차이가 비슷해질까요?<br />
그렇다면 결국 음질 차이보단 출력 문제인가요?

출력수치보다는 스피커를 얼마나 잘 제어하는가..하는 차이가 있는듯합니다..htm100이 70w이고, 1200 출력은 80w(맞나?)정도 입니다. 1200프론트 preout해서 htm100 파워앰프로 사용할때(일반,브릿지아님) 4312우퍼를 치는 소리가 훨씬 단단하고 명쾌했습니다..

그리고 환경적인면에서,,,룸시이터인 관계로 AZ-1의 능력이 별로 잘 나타나지않을수 있습니다...넓은 곳에서 비교한다면...아무래도 고가의 앰프가 더 좋겠지요.. 프리아웃해서 파워앰프를 사용하는것도 개인의 주관적인 취향이 많이 작용합니다..그냥 참고만 하세요.^^

출력이 음질은 말하는것은 아니죠..음색은 많이 비슷하지만 그외 지원하는 단자나 부수적인 기능이 가격상승의 요인이 됩니다. 1200과 az1을 둘다 써봤지만 1200에 프리아웃으로 파워 물리면 가격 만큼의 차이는 아니다 이거죠//

중점은 "가격만큼의 차이"..

당연히 az1이 1200보다는 좋습니다..음질적인 면도 그렇구요..

저 같은 경우는 차라리 차액만큼 남는돈으로 다른곳에 더 유용하게 할수 있다는 겁니다..av쪽 만큼 소스에 지배되는 경우도 없더고 봐지는데..특히 최신 포맷의 지원하는 타이틀의 경우는 심하죠..잘 만든 dvd타이틀은 540이든 az1이든 훌륭합니다.

이곳 게시판에 올린글중 1200과 AZ1의 음질이 똑같다고 말씀드리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오해 하셨나 보네요...^^

대윤님 3500 업스케일링은 잘 되시나요?^^ 음질이 똑 같다고 한건 아니고 큰 차이가 없었다라고 이해했습니다.^^ 음질차이가 난다고 하시니 그 음질이란 것을 설명해 주신다면 어떻게 말씀해주실수 있습니까? 정말 궁금합니다

강호의 고수, 바꿈질 마왕 대윤님이 나타났군요...^^;; 영태님..그 음질이란것은 직접 들어보시고 판단해야합니다....내가 들어봐서...음..별로야...그러면...돈을 그렇게 들일 필요없지요...남들이 아무리 미사여구를 사용해도..결국 자신이 판단할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