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림마을 살고있고 그곳에서 중개업을 하고있습니다만 전세난이 이곳도 심각합니다. 물건은 없고 대기자들만 가듣합니다. 물건이 나왔다가도 살던사람들이 이사갈 집을 못구해 보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br />
그리고 1억미만 전세물건은 그래도 간간히 나오고 저희도 물건이 몇건 있습니다만 대부분 20년이상된 낡고 좁은 집들이라 아파트 살다오신분들 적응 못하시더군요..
지금 거품의 최정상에 있는 것은 아닌지 잘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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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만2년이 되지 않아서(즉, 내년 상반기 부터) 중앙부처의 세종시 이동이 시작됩니다.<br />
지금 과천청사 근무하는 직원들도 전세를 구할때는 가능하면 2013년 1월에 맞추는 사람들이 많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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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와 마찬가지로 전세로 전체물량의 아주 작은 비율이 분위기를 주도한다고 봐야 합니다.<br />
과연 2년이 되지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