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적으로 회사에 정직원(4대보험가입) 등록된것이 작년 7월부터입니다.
4월에 취직해서 3개월간 인턴비슷하게 있다가 7월에 4대보험넣었네요.
그리고 회사에서는 세금문제로 제 월급을 최저급여 95만원정도인가로 신고했습니다.
실급여는 180-200백만원 정도되구요.
그리고 제 명의로 빌라 한채와(현거주) 14년된 차한대 있구요.
문제는 연말정산을위해 간소화 프로그램으로 리스트를 뽑아보니 지출이 너무많네요.
1.보장성보험(저, 아내, 아기) : 2,348,030원
2.외료비 : 98,600
3.신용카드(BC) : 5,459,352원
4.직불타드 : 5,564,333원
5.현금영수증 : 242,701원
6.기부금 : (아직 서류를 받지 못했지만 대략) : 1,800,000원
총:15,513,016원(일천오백오십일만삼천십육원)ㅡ.ㅡ;
이거 국세청에서 조사나오는건 아닐까요?
빚이있으면 빚내어서 사용했다하겠지만
현재 채무관계는 없구요 정기적금및 자유통장에 현금이 6백정도 있구요.
뭐 세무조사 뭐 이런건 사회지동층에게만 해당되리라 생각되지만...
처음하는 연말정산에 조금 겁이나서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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