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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당연히 아빠뱅크 입니다!
경제권을 제가 가지고 있습니다.
요즘은 경제권=주도권 아닐까요?
우리 부부는 경제권을 양분하고 있습니다.<br /> 돈 쓸때 서로 상의하여 쓰고, 통장은 상호 공유합니다. <br /> 니돈 내돈 따지지 않습니다. 우리 가족에게 유리한 쪽으로 운영합니다.<br /> <br /> 결과적으로 서로 경제권이 없다고 한탄합니다.<br /> 또한, 서로 잡혀 산다고 말합니다..... 그래도 맘은 편합니다. <br />
전 첨부터 버는거 다 주고 용돈받아쓰는데..<br /> 뭐 속편하긴 하죠^^
비싼 거 살때는 물어는 봅니다만 립서비스고(통보용) 100% 마님입니다.<br /> 전 집안안 거의 신경안씁니다.<br /> 청소기나 무거운거 들때나 부릅니다.
경제활동권은 제가 가지고 있습니다. ㅠ.ㅠ
아빠
오리무중..
마눌님.
주도꼰이 멈뉘꽈?<br /> ㅠ.ㅠ
사람 많이 모인 곳에는 가지마라고 하던데요...ㅜ.ㅠ
결혼은 했는데 지금은 혼자 살아서리..주도권이고 뭐고 없습니다.<br /> 수입은 일단 통장으로 직행하기 때문에 .... 쓰고 싶으면 쓰면 되는데........<br /> 쓴 적은 없네요.
정부 ㅜ,.ㅠ^
마나님이 술을 못 먹기때문에 <br /> <br /> '주도' 이런거랑은 거리가 멀어요 ㅎ
집안의 주도권은 제가 갖은것 같지만 항상 살땐 결제를 받아야하는 아픔이 있습니다. ㅠ.ㅠ
결혼식부터 단 한 번도 주도권이 제 손에 있었던 적이 없었다고 저는 생각하는데, 집사람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br /> 저는 전혀 불만없고, 불편함도 없이 행복하게 살고 있는데......
경제권은 마눌에게 있지만 주도권은 제가 ㅠ,.ㅠ
마눌님에게 집안이 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