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5시 6분 경에
안양 종합운동장에서 평촌 뉴코아 방면으로
운행 중 이었습니다.
뉴코아 사거리 신호대기 중에
제 앞에 서있는 골프 TDI 승용차가
눈에 띄었습니다.
단단해 보이는 차체가 참 야무져 보이더군요~~
언제 저런 차 한번 타 보나!~~~하고 침만 삼키다가....
뒷 유리에 와싸다 스티커를 보았습니다.
반가워서 라이트를 번쩍(크락숑을 울렸나?..ㅋㅋ)하고선
손동작으로 반가움을 표시했습니다.
물론 앞 차의 운전자께서 못 보셨을지도 모르겠네요~
여하간에 오랫만에 와싸다 스티커 차량을 봐서 반가웠습니다.
뒤에 서 있던 빨간색 25인승 버스였습니다.
혹시라도 순간 언짢으셨다면 죄송합니다.^^
신호받고 쓩하고 전파연구소를 지나 우회전 하시는 것 같아
저도 목적지로 향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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