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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긍정적으로 본다면 착불시에 제품의 배송 상태가 좀 더 나을수도<br />
있다는것입니다.택배기사가 전달후 돈을 받아야하기에 <br />
박스 외부만 이라도 상처나지 않게 운반하지 않겠는가 하는게<br />
제 생각입니다<br />

저는 제가 대부분 택배비를 내고 있습니다만 제가 하고 싶어서 하는거지 타인이 저에게 착불로 보낸다 하여도 서로 합의된사항이라면 이상하게 생각하진 않을것 같아요

오디오기기 거래시 착불은 일종의 제품보호를 위한 관례인데요...

착불이 좋은 뜻으로 쓰일것 같으면 <br />
착불로 부칠테니 택배비는 빼고 입금하세요 <br />
이런 멘트가 필요하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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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뭐라해도 선불이 편하더군요 수위실에 맏기기도 쉽고요..

직거래하면 사러온 사람 돈 더깨져요.<br />
중고 제품 뭐 남고 파는것 아니므로 착불에 대하여 문제삼으면 오디오 구입못하는거죠.<br />
가만히 앉아서 편안하게 받아보는데 그깟 몇천원 안내려고 딴지거는건 모양새가 좋아보이지는 않네요<br />
직접 물건 포장해서 택배는 보내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운동기구 산적이 있는데( 무게가 50키로 이상 된거 같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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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택배 기사는 대문열어주니 바로 그앞에 놓고 그냥 갑니다 <br />
(주택이라 현관과 대문과 거리가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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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불로 하면 현관까지 들고 오지 않았을까? 싶더군요

착불판매시엔 보통 택배비로 1 -2만원정도 공제한 금액에 판매하지 않나요 ?<br />

그래서 전 택배거래를 아예 안합니다. 제가 팔때도 안하고 살때도 안해요. 고작 몇천원 가지고 누가 부담하네 어쩌네 하는것도 번거럽고, 택배보내려고 박스찾고 충전재 구하고 하는것도 번거롭고, 안부서지고 물건이 잘 오고 갈까 걱정하는것도 싫어요. 정말 구하고 싶은 물건을 파시는 분이 지방이라 택배거래로만 될때나 좀 아쉬운데, 걍 마음을 비우면 언젠가는 직거래로 구해지더군요. 뭐 팔때도 택배거래하자고 하시는 분은 있는데 직거래로 하자는 분이 쉽게 안

착불이 매말라가는 현실로 한탄하기 전에<br />
남들보고 돈 내라기 보다 내 돈을 내면 따뜻한 현실이 되지 않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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