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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씨 말입니다.
한나라 한신 장군한테 배웠나 90도 깍듯이 요례하고 남에게 극손한 냥
하는 분입니다.
그 분이 시조시인 등극했답니다.
띄어쓰기가 없고 반듯이 글 정렬이 되어 있어 음운달린
명문 시조처럼 보인다는 것입니다.
한 자라도, 몇 자라도, 띄어쓰기조차 못할 경황없는 독수리타법인가 봅니다.
어찌 되었던 남 배려는 눈꼽만큼도 없이 자기 할 말, 써놓았습니다.
이율배반, 표리부동함이 저절로 드러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