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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한텐 낙하산 안 내려줘?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1-14 15:14:40
추천수 0
조회수   680

제목

왜 우리한텐 낙하산 안 내려줘?

글쓴이

이명재 [가입일자 : 2002-07-08]
내용
MB 사조직도 ‘인사소외’ 불만?

“박영준 차관이 패거리 인사

동지들까지도 배신감 느껴”



2007년 대선 당시 선진국민연대 등 사조직에 참여해 ‘이명박 대통령 만들기’에 앞장섰던 인사들이 ‘인사전횡’을 이유로 박영준 지식경제부 차관의 퇴진을 요구했다. 이 대통령의 사조직 인맥들까지 인사 소외감을 표출하며 ‘반기’를 들고 나선 모양새다.



선진국민연대 공동대표를 지낸 양재헌 국민성공정책진흥회 회장은 11일 <문화방송>(MBC) ‘피디수첩’ 인터뷰에서 “나중에 알아보니까 인재 리스트라고 해서 어디에 갈 사람들 리스트를 작성해서 올렸다. 박영준 차관이 거의 다 주도를 했겠죠”라며 “박 차관 등 지근거리에 있는 사람 중심으로 들어가다 보니까 (이명박 정부에서) 소통과 대화가 다 단절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양 회장은 이어 “박영준 차관하고 김대식 권익위 부위원장이 ‘우리가 이 정권을 만들고 끝까지 이 정권의 성공을 위해서 동지들이 손잡고 무덤까지 같이 가자’고 말해 우리는 정말 그걸 믿었다”며 두 사람에 대한 배신감을 토로했다.



앞서 양 회장은 5일 열린 정책진흥회 신년하례식에서 “겉으로는 공정사회를 외치고 소통을 이야기하면서 속으로는 안국포럼·에스라인·고소영으로 패거리 지어서 동지들끼리조차도 소통하지 못했다”며 “이런 패거리주의로 동지들을 능멸한 박영준 차관이 즉시 퇴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다른 사조직인 엠비(MB)연대의 김원호 전 고문도 “선진국민연대는 하다못해 전라남도 총무, 사무장 한 사람도 어디 가스안전공사에 상임감사로 가고 연봉 1억 넘는 데 다 갔다. 그런데 우리 엠비연대는 아무도 없다”며 인사 소외감을 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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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자리 나눠먹기 독식한 넘이나 독식했다고 TV에 나와 분노를 감추지 않는 넘들이나...



하여간 수준 똑같습니다~



이런 짓거리인지도 모르고 마냥 찍어주는 인간들은 뭔지~



진짜 떡고물이라도 하나 받아먹고 있으면 말을 안하겠는데



논공행상이랍시고 민간기업까지 들었다 놨다하면 나라 망치는 넘들을 뭐가 좋다고...



암튼 상당한 파괴력이 있을거라 생각했던



PD수첩의 반향이 사라질 쯤인데 이런 기사가 하나 나와서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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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2011-01-14 15:18:53
답글

제일 병진들은 개뿔도 없고 착취당하면서도 헤헤 좋다고 지지하는 넘뇬들이져.<br />
<br />
어떤논리도 안통합니다.<br />
<br />
거의 구세주 수준인데요...

이명재 2011-01-14 15:23:44
답글

공기업에 대한 대통령 인사권을 대폭 축소하고 자체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이건 무슨 동네 반장 선거이겼다고 떡돌리는것도 아니고~ 이런 쓰레기들이 나라를 좌지우지하고 있다는것에 분노를 느끼고 정권이 바뀌면 이런 논공행상을 되풀이하지말고 적법하지 않은 행위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책임을 물고 받아간 연봉까지 다 돌려받아내야합니다.

moondrop@empal.com 2011-01-14 17:24:40
답글

한자리씩 줄려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내쫓았을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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