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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에따라19금] 나도 잘하는 게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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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4 00:1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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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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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에따라19금] 나도 잘하는 게 있는데...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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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가입일자 : 2001-12-1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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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본가에서 모든 가족이 모였습니다.
부모님
남동생 내외
제 가족 셋
제수씨가 임신 중이라 남동생이 잘 보살피고 있죠.
사실 조금 심하게(?) 보살핍니다.
집으로 가려고 할 때
제수씨 몸을 일으켜 주며 외투며 부츠를 입히고 신겨주는 제 남동생을 보며
집사람이 저에 그러더군요.
"나도 입혀줘..."
그래서 주저 없이 저도 한마디만 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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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난 벗기는 것을 잘하는데..."
그때 가격당한 옆구리가 아직도 욱신거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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