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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에따라19금] 나도 잘하는 게 있는데...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1-14 00:15:22
추천수 0
조회수   1,277

제목

[생각에따라19금] 나도 잘하는 게 있는데...

글쓴이

이승철 [가입일자 : 2001-12-12]
내용
지난주에 본가에서 모든 가족이 모였습니다.



부모님



남동생 내외



제 가족 셋





제수씨가 임신 중이라 남동생이 잘 보살피고 있죠.



사실 조금 심하게(?) 보살핍니다.





집으로 가려고 할 때



제수씨 몸을 일으켜 주며 외투며 부츠를 입히고 신겨주는 제 남동생을 보며



집사람이 저에 그러더군요.





"나도 입혀줘..."





그래서 주저 없이 저도 한마디만 해줬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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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난 벗기는 것을 잘하는데..."





그때 가격당한 옆구리가 아직도 욱신거리는군요...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이재준 2011-01-14 00:35:08
답글

에효~~<br />
<br />
=3=3=3=3333

송상민 2011-01-14 00:36:19
답글

비법좀...

naza@hananet.net 2011-01-14 01:13:06
답글

벗긴 다음이 진짜 중요하죠...<br />
<br />
벗기는거만 잘한다 하시니 옆구리 가격당하신겁니다 =3=333

황은석 2011-01-14 04:05:03
답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dooley@mapinfo.co.kr 2011-01-14 08:20:41
답글

지하철입니다.. 박승빈님 댓글보고 웃다가.. 제 앞에 서있던 분이.. 다른쪽으로 자리를 옮기시네요 ㅠ.ㅜ

장정훈 2011-01-14 09:18:22
답글

박승빈님 빙고~~~~~~~~~~~~~~~^^ <br />
결혼 14년차, 다 벗겨놓고 걍 잠든게 작년 겨울 이후로만 두번 있습니다...ㅜ.ㅜ

백경훈 2011-01-14 09:31:03
답글

한줄요약<br />
"승철님에게 츠자들 옷은 바나나 껍질이다." ㅡㅡ;;<br />
<br />
이것도 능력임다..암요..

권균 2011-01-14 13:23:14
답글

SB님, 하핫!!!<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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