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를 하면서 직장을 다닐때
가끔 돈값을 못한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씁니다.
평일엔 사실 밤 늦게나 음악을 들을수 있고..
것도 아파트에서는 아주 작은 볼륨으로밖에 틀지 못하기때문이지요.
사실 작은 볼륨에서라야 진정한 기기의 성능이 발휘가 된다고 생각하기때문에..
그래서 점점 더 하이엔드를 추구하게 되지요.
내일은 토,일 쉰다!는 안도감도 있지만
이제 이틀간은..좀 크게,좀 더 오래 들을수 있어!란 생각이 들어
그래도 주말이 있어 니네들 돈값할 기회가 있는거야 자조도 하지요.
주말도 없이 바쁘게 일하시는 분들이
기껏 힘들게 만든 시스템을 처분하는것도 다 이유가 있지요.
좀전엔 샵에서 전화가 왓습니다.
엘피 신보 들어왔어요~!!!
제니퍼 원스의 앨법이 드뎌 들어왔다는군요.
예전 rpm6.1시절때 턴 처분할때 같이 판 이후 도저히 구할수 없던
알디메올라외 2인의 프라이데이 나잇 인 샌프란시스코 중량반 엘피도..
올해말엔 입고될거란 귀뜀입니다.
내일또 용산으로 고고싱!하게 되겠군요.
오늘 저녁엔 집에 가면 듀얼쇼크3랑 [언챠티드-엘도라도의 보물-]예약판이
곱게 택배상자안에 놓여 절 기다리고 있겠지요.
설레는 주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