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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두 분이 신년대담을 하셨네요
유시민은 제 와이프가 미는 정치인이고 전 이정희 의원을 밀고 있습니다
꼭 대통령은 안될지라도 이 분들 처럼 상식과 사람 냄새나는 분들이
여의도와 정치의 현장에서 많이 뵈었으면 합니다
가끔 집회의 현장에서 두 분은 만나곤 하는데 유시민은 좀 차갑고 접근하기
불편한 정치인이고 이정희 의원은 언제 어디서 만나도 늘 웃는 얼굴로 반갑게
맞아 주시더군요
유시민 전 의원은 이런 점을 고치셨으면 국민들의 사랑을 더 받으실 겁니다
아무튼 반가운 얼굴을 봐서 기분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