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말하는 공정이란 <br />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서 경쟁하는 것을 말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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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의 능력이란 본인의 능력외에도 <br />
지연 혈연 학연<br />
그뿐 아니라 금권 공권까지 동원하는 능력을 말합니다.<br />
합법인지 아닌지는 공정하고 상관없습니다.<br />
서울대 로스쿨이 더 문제군요. 안상수는 원래 그런 사람이라쳐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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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에서 맞장구를 치지 않으면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일이 아닌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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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와 교수는 미쳐도 할 수 있는 직업이라더니...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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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채점은 그런대로 공정했나봅니다. 만일 그렇지 않았다면, 처음부터 합격시킬 수 있었겠지요.
설마요.....아닐겁니다.<br />
명색히 한나라당의 얼굴이랄수 있는 대표쵝오위원인데 그런 파렴치하고 악날한 비리를 자행했을까요...<br />
절대 그렇친 않을겁니다.<br />
그도 인간의 배속에서 자라 인간의 손에 자라온 인간입니다.<br />
그런 뭣같은 쓰레기는 아닐겁니다.<br />
다 오해입니다...오해!<br />
첫눈에 생긴거 딱 봐도 진실해뵈잖습니까?<br />
전 그를 믿습니다...안상수야 힘내라.
대학, 대학원 중 학생선발에서 성적보다 학교 주관적 재량권이 제일 많은 대학이 서울대입니다. <br />
특히 어떤 정시가 아닌 특별전형 같은 경우 사실상 학교가 입맛대로 뽑을 수 있다고 봐도 과언은 아닙니다, <br />
예를 들어 대학에서 장애인 전형, 지역균형선발도 학교 마음대로 뽑을 수 있습니다. <br />
특히 로스쿨 같은 경우 공인영어성적이나 LEET보다는 주관적 서류평가가 당락을 좌우하기 <br />
때문에 저런 일이 터져
조국 교수가 트윗에서 사실에 입각하여 오보라고 얘기하면서 이런 추측을 하셨네요... : 서울법대출신이 다수를 점하는 것을 막는다는 법령에 따라 서울대로스쿨은 서울법대 출신 1/3, 서울대비법대 1/3, 비서울대 1/3을 뽑습니다. 따라서 성적이 좋더라도 이 규정에 따르면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이때문에 부정입학 소문이 난게 아닌가 추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