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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견적부터..<br />
여자분이 이쁘면 모든게 용서 되지만..<br />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ㅡ,.ㅡ;;

도색 해주시면 정말 정말 감사한거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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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퍼 교체 하면 당연한거다 생각 하시는게 맘 편하실듯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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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수리하지 말고 견적만 받아보세요." 하면 더 열 받으셔서 안보이는것도 찾아서 수리할것 같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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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손바닥 만큼 페인트가 묻고 7~8센티 정도 금간거면 도색보단 교체가 맞는거 같습니다.

범퍼라는게 기능적 특성이, 최초 상태와 사고후(가벼운 접촉사고라도) 상태가 달라진다고 하더군요.<br />
걷은 멀쩡해 보이지만 범퍼 내부에서는 여러 변형이 있을수도 있고 한다네요.<br />
제가 잘못 알고 있는지 모르겠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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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해결 되어야 할텐데..

차를 잘 모르시면 공업사에서 하자는 데로 할꺼 같은데요.<br />
공업사에서 오버하면 않되는데...ㅡ.ㅡ

주차장에서 조수석 앞바퀴와 차문 사이 받아서 찌그러트리고<br />
그냥 내뺀 어떤 천벌받을 인간이 왜 갑자기 생각이 나는지...<br />
신사적이고 양심적으로 일처리하셨는데<br />
그 차주분도, 잘 마무리해주실 거라고 믿고 싶네요.<br />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자수하셨으니 충분히 감안을 해주시리라 기대해봅니다.<br />
다만, 차 수리를 다양하게 겪어(?)보신 분이시면 적절하게 대처할텐데, 잘 모르는 분이면 카센터 마음대로 될 것 같습니다. 예전에 갔었던 블루핸드 정비사분은, 제가 어떻게좀 부풀려서 처리하고 싶어하는 티를 충분히 냈는데도 정직함을 넘어 최소한 수리만을 고집해서 아주 곤혹스러웠던 기억도 있네요.... -.-;;;

몇일 전 제가 피해자로 당한 사고와 같네요.<br />
자자에 보시면 글 있습니다만....<br />
주차장 사고는, 제가 알아 보니, 주차선 안에 정상적 주차가 된 상태의 차를 받았을 때는<br />
가해자가 100% 무조건 나온다고 합니다.<br />
피해자가 범퍼를 교환하고 싶으면 해도 된다고 합니다. <br />
그냥 해달라는 대로 해줄 수 밖에 없다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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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확 땡깡 부려보까... 하다가, 댄트집

저랑 비슷하신데...저는 몇주전에 15만원 물어줬네요.

차사고가 나서 예전에 글켰던 자리도 수리 해달라고 공업사에 얘기하니 사고난 부분과 다르다면서 안해주던데요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 듯 합니다.

역지사지입니다.<br />
신년에 액땜했다 생각하시고, 원하는대로 해주심이 좋겠습니다.

제차의 범퍼 페인트를 상대방 범퍼에 묻히는 가벼운 접촉사고를 내고<br />
범퍼교환비 물어준적도 있습니다..<br />
그냥 넘어갈수도 있겠다 는 생각이 들었지만<br />
책인지는게 맞고 페인트 지우는 작업비는 물어줘야 맞다 싶어 연락처 남겼더니<br />
범퍼 교환했다고 연락오더군요..ㅎㅎ<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