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습관만 고치면 10년은 젊어진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1-13 07:05:32
추천수 0
조회수   1,148

제목

습관만 고치면 10년은 젊어진다...

글쓴이

김창욱 [가입일자 : 2000-06-04]
내용




건강습관 12 가지...







1. 음식은 10번이라도 씹고 삼켜라(30번이상)



의사들이 말하는 것처럼 30번 씩 씹어 넘기려다 세 숟가락 넘기기 전에 포기하지 말고, 10번이라도 꼭꼭 씹어서 삼킨다. 고기를 먹으면 10번이 모자라겠지만 라면을 먹을 때도 10번은 씹어야 위에서 자연스럽게 소화시킬 수 있다.







2. 매일 조금씩 공부를 한다



두뇌는 정밀한 기계와 같아서 쓰지 않고 내버려두면 점점 더 빨리 낡는다. 공과금 계산을 꼭 암산으로 한다든가 전화번호를 하나씩 외우는 식으로 머리 쓰는 습관을 들인다. 일상에서 끝없이 머리를 써야 머리가‘녹’이 스는 것을 막을 수 있다.







3. 아침에 일어나면 기지개를 켜라



아침에 눈을 뜨면 스트레칭을 한다. 기지개는 잠으로 느슨해진 근육과 신경을 자극해 혈액 순환을 도와주고 기분을 맑게 한다.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는 습관은 나이가 들면서 혈관이 갑자기 막히는 치명적인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







4. 매일 15분 씩 낮잠을 자라



피로는 쌓인 즉시 풀어야지 조금씩 쌓아 두면 병이 된다. 눈이 감기면 그 때 몸이 피곤하다는 얘기. 억지로 잠을 쫓지 말고 잠깐이라도 눈을 붙인다. 15분 간의 낮잠으로도 오전 중에 쌓인 피로를 말끔히 풀고 오후를 활기차게 보낼 수 있다.







5. 아침 식사를 하고 나서 화장실을 가라



현대인의 불치병, 특히 주부들의 고민 거리인 변비를 고치려면 아침 식사 후 무조건 화장실에 간다. 아이 학교도 보내고 남편 출근도 시켜야 하지만 일단 화장실에 먼저 들른다. 화장실로 오라는 ‘신호’가 없더라도 잠깐 앉아서 배를 마사지하면서 3분 정도 기다리다가 나온다. 아침에 화장실에 가서 앉아 있는 버릇을 들이면 ‘하루 한 번’배변 습관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6. 식사 3~4시간 후 간식을 먹어라



조금씩 자주 먹는 것은 장수로 가는 지름길이다. 점심 식사 후 속이 출출할 즈음이면 과일이나 가벼운 간식거리로 속을 채워 준다. 속이 완전히 비면 저녁에 폭식을 해 위에 부담이 된다. 그러나 점심을 배부르게 먹고, 오후에 배가 고프지 않은데도 또 먹으라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비만으로 가는 지름길일 뿐. 매 끼마다 한 숟가락만 더 먹고 싶을 때 수저를 놓는 습관을 들인다.







7. 오른쪽 옆으로 누워 무릎을 구부리고 자라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자세는 아이가 엄마 뱃속에 들어 있을 때, 바로 그 자세다. 심장에 무리를 주지 않도록 오른쪽으로 돌아누워 무릎을 약간 구부리는 자세로 있으면 가장 빨리 숙면에 빠질 수 있고 자는 중에 혈액 순환에도 도움이 된다.







8. ‘괄약근 조이기’체조를 한다



‘괄약근 조이기’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도 아무도 모르게 할 수 있는 건강 체조다. 출산 후 몸조리를 할 때나 갱년기 이후 요실금이 걱정될 때 이보다 더 좋은 운동은 없다. 바르게 서서 괄약근을 힘껏 조였다가 3초를 쉬고 풀어주는 동작을 반복한다.







9. 하루에 10분 씩 노래를 부른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머리가 복잡할 때는 좋아하는 노래를 부른다. 듣지만 말고 큰소리로든 작은 흥얼거림이든 꼭 따라 부른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노래 부르기는 기분을 상쾌하게 하고 대인 기피나 우울증 치료에도 효과가 있어 정신과 치료에도 쓰이는 방법이다. 평소 설거지를 하거나 빨래를 개면서 노래를 흥얼거리는 습관은 마음을 젊고 건강하게 한다.







10. 샤워를 하고 나서 물기를 닦지 말아라



피부도 숨을 쉴 시간이 필요하다. 샤워를 하고 나면 수건으로 보송보송하게 닦지 말고 저절로 마를 때까지 내버려 둔다. 샤워 가운을 입고 기다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 시간에 피부는 물기를 빨아들이고 탄력을 되찾는다.







11. 밥 한 숟가락에 반찬은 두 젓가락 씩



밥 한 수저 먹으면 적어도 반찬은 두 가지 이상 먹어야 ‘식사를 했다’고 말할 수 있다. 국에 말아먹거나 찌개 국물로 밥 한 숟가락을 넘기는 것은 그야말로 ‘밥’을 먹는 것이지 ‘식사’를 하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식생활 습관을 잘 살펴보고 반찬을 한가지도 잘 먹지 않을 때는 의식적으로 ‘밥 한 번, 반찬 두 번’이라고 세면서 먹는다.국물량을 줄이고 짜지않게 먹는 습관







12. 매일 가족과 스킨십을 한다



아이만 스킨십으로 건강해지는 것이 아니다. 엄마도 아빠도 적당한 스킨십이 있어야 정서적으로 안정이 되고 육체적으로도 활기차진다. 부부 관계와 스킨십이 자연스러운 부부는 그렇지 않은 부부보다 최고 8년은 더 젊고 건강하다고 한다. 연애할 때처럼 자연스럽게 손잡고 안아 주는 생활 습관이 부부를 건강하게 한다



==============================================================================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장순영 2011-01-13 08:51:22
답글

오호 10번이 제일 좋은 팁이네요....(-.-)ㅋ

엄광섭 2011-01-13 09:02:36
답글

12번 도망가실분 많을것같은데..

금창일 2011-01-13 09:02:51
답글

좋은 팁 감사합니다. 하나씩이라도 실천해봐야겠네요<br />

이수영 2011-01-13 09:17:22
답글

왼쪽으로 누워서 자는게 아닌가요<br />
<br />
심장이 낮은쪽이요~~

이희정 2011-01-13 09:20:13
답글

좋은글 잘 봤습니다~

이수영 2011-01-13 09:22:44
답글

심장에 무리가 덜가는쪽이면 오른쪽이 맞는거 같기도 한데요<br />
<br />
예전에 왼쪽으로 자는게 좋다는글을 읽온직이 있어서요

조윤호 2011-01-13 09:24:51
답글

누워자는 방향은 위와 관련있다고 들었습니다. 오른쪽으로 누워야 위산 역류를 막고 소화에 도움이 된다고.<br />
그리고 심장은 왼쪽이 아니고 가슴 한 가운데 있으니까 상관이 없을것 같습니다.

vanny@dreamwiz.com 2011-01-13 10:00:59
답글

가장 무거운 장기인 간이 위와 장을 누르지 않게 하려면 오른쪽으로 눕는게 좋습니다.<br />
<br />
심장은 둘째 치더라도 왼쪽으로 누우면 소화가 안됩니다.

최종원 2011-01-13 10:06:23
답글

뭐뭐 해야한다는 강박관념이 건강에 안좋은게 아닌지요..ㅎㅎ<br />
장수노인들이 위에 습관중 몇가지나 가지고 있을런지...

조영재 2011-01-13 10:12:38
답글

3가지만 잘하면 됩니다....<br />
<br />
자고싶을때 자고<br />
먹고싶을때 먹고<br />
눗고싶을때 눗고...(배변)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