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장로대통령 얘기에 공감하면서...
40여년간 살아오면서 보아온 제대로 된 교인들은 특징의 공통점은
그들이 교회에 다니는줄도 모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또한 저를 교회에 다니게 하기위해 섵불리 전도를 하려 하지 않았다는
점인데, 이는 다른사람들이 자신과는 생각이 다를수 있다는 배려심이
있다는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절에 다느시는 분들이나 천주교 믿는 분들은 안 그러시는데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나머지분들...결국 고스톱 같은거 쳐보면 알게 됩니다.
돈/승부욕 앞에서 그동안의 그 자신들이 자랑하던 독실한 신앙심은
온데 간데 없고 살아온 본성, 심성이 드러나게 됩니다.
이는 비단 교회다니시는 분들의 문제는 아닌듯 합니다.
회사나 사회생활 하면서도 저 뿐만 아니라 많이들 공감하시는 거라 생각되는데,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면서...종교행사를 회사에서 하지를 않나...이거원~~~
이런부류의 사람들의 종교가 기독교가 많은 경우는 저만의 생각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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