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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아온 제대로 된 교인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1-12 20:51:58
추천수 0
조회수   764

제목

제가 보아온 제대로 된 교인들

글쓴이

문준석 [가입일자 : 2000-10-02]
내용
밑에 장로대통령 얘기에 공감하면서...



40여년간 살아오면서 보아온 제대로 된 교인들은 특징의 공통점은

그들이 교회에 다니는줄도 모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또한 저를 교회에 다니게 하기위해 섵불리 전도를 하려 하지 않았다는

점인데, 이는 다른사람들이 자신과는 생각이 다를수 있다는 배려심이

있다는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절에 다느시는 분들이나 천주교 믿는 분들은 안 그러시는데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나머지분들...결국 고스톱 같은거 쳐보면 알게 됩니다.

돈/승부욕 앞에서 그동안의 그 자신들이 자랑하던 독실한 신앙심은

온데 간데 없고 살아온 본성, 심성이 드러나게 됩니다.

이는 비단 교회다니시는 분들의 문제는 아닌듯 합니다.



회사나 사회생활 하면서도 저 뿐만 아니라 많이들 공감하시는 거라 생각되는데,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면서...종교행사를 회사에서 하지를 않나...이거원~~~

이런부류의 사람들의 종교가 기독교가 많은 경우는 저만의 생각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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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sin11@yahoo.co.kr 2011-01-12 21:43:54
답글

제가 30년 전에 피아노를 배웠던 선생님 부부는 독실한 크리스천 이지만, 이제껏 왜 이상한 종교를 믿느냐,<br />
기독교를 다녀라 하는 말씀을 하신 적이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중세 면죄부를 팔던 시절과 다를 바가 없는<br />
세태에 참 한심한 생각이 들지만, 교인으로서 뿐만 아니라 좋은 이웃으로서 함께 하시는 이 분들을 보면<br />
기독교에 대해 심한 반감이 들다가도 이런 분들 때문에 기독교가 지탱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고용일 2011-01-12 22:05:40
답글

부랄친구가 개독입니다 <br />
도에 벗어나는 짓을 종종합니다 <br />
전에는 그냥 저냥 그것도 종교라고 참아줬습니다만. <br />
<br />
이제는 대놓고 욕합니다 '니네 같은 개독놈들 때문에..' <br />
몇번 그러니 저한테는 행동을 조심하더군요 <br />
<br />
개독은 어긋난 행동할때 그자리에서 욕해주는게 답인거 같습니다 <br />
참고 넘기다보면 스트레스 누적됩니다

장정훈 2011-01-12 23:26:14
답글

쥐새끼 한마리가 온 나라를 헤집기 시작한 이후로 교회에 나가지 않았습니다.<br />

이상태 2011-01-13 00:07:42
답글

그냥 제 생각으론 개인적으로 뭘 믿던 상관안할테니 저에게도 참견안해주기만 하면 되는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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