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직접 도면을 그려서 주문 제작한 폴리카보네이트 메트 2mm를 쓰다가
가죽 매트로 바꿨습니다.
스틸 플레터 위에 폴리카보네이트 매트를 써도 큰 문제는 없었지만
그위에 10 mm 두께의 아크릴 매트를 얹다 보니 아크릴 플레터가 폴리카보네이트에 착 달라 붙는게
없어서 바꿨습니다.
오디오제조사 제품은 아니고~~~
며칠전에 와싸다 장터에서 DP에서 공구하고 남은 수량을
저렴하게 팔길래 그냥 싼맛에 샀는데
가성비로 생각보다 괜찮네요
프로젝트오디오사 제품을 살까 말까 고민했는데
프로젝트오디오사 제품은 윗쪽 가죽표면이 좀 더 오밀조밀 하지만
공구품도 괜찮습니다. 잘 컷팅 되었고요
두께도 일정하게 편차 없고요 약간의 쿠션감도 있습니다.
천연 가죽이고요
저처럼 이렇게 쓸분은 강추합니다..스틸플레터와 두꺼운 아크릴 매트 사이에
밀착되서 스틸플레터와 아크릴메트가 일체감 있게 회전하네요
도면 그려서 제조한 폴리카보네이트 매트는 강성이 아주 좋은데 저도 폴리카보네이트 매트 공구를 해볼까요?
ㅎㅎㅎㅎ
그런데 이것은 원판이 균등하냐 않하냐 편차가 있을수도 있으니 만들어서 버리는 것 이 나올수도 있습니ㅏ.
그래도 아크릴 매트 보다는 두께 편차가 작습니다.
여튼..위에 보이는 아크릴 매트는 영국 턴테이블 매트 전문 제조사에서 주문해서 공수 한 것 인데
국내서는 옆면을 저렇게 열가공은 못하고 CNC절삭 가공으로 가능하답니다.
저는 매트 제작 하는 사람은 아니고요 아크릴로 톤암보드 주문 제작하면서
폴리카보네이트 매트도 하나 만들어 봤습니다.
턴이 반 diy 반다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