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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도 잘 내려가고 무대홀톤 잘살려주는 케이블은 '아우겐툼'...장터노려보세요.

은선 계열은 아무리 잘 만들어도 나름의 특징이 어느 한 부분에서는 나타나더군요.<br />
그래서 지금은 모두 동선으로 바꿨습니다만...<br />
꼭 순은선이어야 한다면 오플 신포니아 중고도 그 가격대에 괜찮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나노텍 골든스트라 201 참 괜찮더군요.^^<br />
나노 사이즈 금입자를 케이블 도포한 인터선인데 해상력이나 음장도 나무랄데가 없으며 저역도 잘 내려주고 홀톤과 질감도 잘 살려주더군요.^^

신포니아는 소리가 많이 오목하죠.. 홀톤형성은 아예 기대하지 말아야 하고요,<br />
신포니아랑 루시드랑 비교 해봤는데요..<br />
프리랑 파워 또 프리랑 cdp 사이에 그런데 루시드가 더 좋은 결과가 나오더군요.<br />
앰프는 m7,p7 이었고 cdp는 아캄 cd36 이었습니다.

아우겐툼은 선재 종류가 많은데, 홈페이지에 가봐도 종류별로 비교한 사용기는 없네요.

은선은 시스템에 성향에 맞게 잘 사용하면 득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먹먹하거나 불투명한 느낌이 강할때,<br />
해상력이 떨어진다고 생각될때 좋더군요. 오플 루시드는 맑고 고운 느낌이 강해서 차분한 여성보컬에 좋은<br />
느낌이었고, 신포니아는 밸런스가 좋아서 클래식 음악에 잘 맞아 떨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br />
둘다 은선 특유의 느낌이 나는 편인데, 개인적으로는 장점으로 보는 편입니다.<br />
(신포니아는 오래 쓸수록 점점

HGA 실버레이스 좋은 것 같습니다! <br />
처음사용해 본 독일제 은도금선은 정말 아니었구요, 저가 은선도 좀 쏘고 날리더군요!<br />
실버레이스는 그런 문제를 어느정도 해결해 준 것 같아요!<br />
뚝 떨어지는 저역에, 다이나믹, 그려지는 무대, 섬세함,,, <br />
그런데 질감은 동선에 비해 부족한,,, 그래서 다시 후루텍 동선을 물렸다가,,,<br />
지금은 같이 연결하고 들어요!<br />
케이블 전문업체에서

오플 신포니아를 추천합니다 가격에 비해서 정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