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를 안 보는 고로 imbc에서 PD수첩 프로그램 다운 받아 봤습니다.<br />
다운받아서 볼 경우 욕지기나는 종자 쌍판때기 비치자마자 스킵할 수 있다는 이점도 있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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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 모습만 보아도 당장에 구분이 되는군요.<br />
더럽고 추악하게 살아온 년놈들의 쌍판과 정상적으로 살아온 사람들의 얼굴이<br />
어쩌면 그렇게도 확연하게 차이가 나는지 참 신기하다 싶을 정도입니다.
욕심과 아집은 하늘을 찌르고, 도덕성과 진실성은 지하로 파고드는 자가<br />
일국의 지도자가 되었을 때 어떠한 일이 일어나는 지 똑똑히 보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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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졸렬하고 한심한 작태를 거듭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떵떵거리는<br />
현실을 보면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저 인간은 나를 새롭게 해주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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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대로 논다는 말은 보수적인 사람들 입에서나 나오는 말인줄 알았는데 이번 정부들어 그 말이 정말 맞겠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그러나 정작 딴나라 지지자들은 그 상판들의 생김새를 파악하지 못하더군요 오히려 약자의 편에 서는 분들의 얼굴을 보고 그 말을 합니다. 참 알수없는 노릇입니다. 이 정권의 이해할수 없는 일들을 이해하기 위한 키워드는 유유상종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