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와싸다닷컴 회원님 중에서도 헤드파이 병행하는 분들이 제법 계시네요. 스피커도 좋지만 때로는 이어/헤드폰이 주는 재미와 감동이 있지요. 저는 착용감을 중시해서 귀때기에 헤드폰의 이물감이 힘듭니다.
스피커나 이어폰-헤드폰은 둘 다 듣는 영역인데요 감상 포인트는 서로 다름을 선언합니다! 농밀한 중역대의 매력은 헤드폰이 나은 듯하면서도 스피커만의 로망이 또 따로 있군요! 그냥 웃어보자고 과감하게 표현해 보았습니다. 안경 끼고 헤드폰 썼는 데도 이물감이 없습니다. 지성님께 딱 맞는 착용감의 헤드폰이 존재할 겁니다! ^^
이건 혹시 오르ㄷㄷㄷ 인가요?? 왜 스탁스거치대에???
'디오니소스'가 더욱 적절한 듯해 헤드폰 이름을 그 이름으로 목각 인쇄해 놓았습니다. 사진 확대하면 유닛 고정쇠에 적힌 알파벳이 그렇습니다. 오르페우스는 아니예요. 스탁스 거치대는 다 덮어버리는 투명 파우치도 있어서 오 래도록 보관해주는 일등 공신입니다. 이번 기회에 선포합니다. 젠하이저는 저의 헤드폰을 HD587 넘버링을 부여하고 저 디자인을 구입하여 제품으로 생산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