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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쪽이 보수가 많이 센것같던데요^^<br />
많이 받으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대표 원장이 가장 중요하지요. <br />
좋은 사장님 만나기 힘이 드는 것 처럼 좋은 원장님 만나기도 힘이 들어요.^^<br />

병원내에서 근무하시는거면 가시는거 반대입니다.<br />
병원이 경험해 보지 않으면 굉장히 어려운곳입니다.<br />
말리고 싶습니다...^^;;

당연히 병원내에서 근무입니다......... 저는 물론 크고 작은 기업에서 다양한 내외근을 하며 활기차게 일했던 사람이구요... 혁훈님 좀 더 구체적으로 의견 주실수 있나요?....

가시면 온라인 홍보만을 하시면 되나요?<br />
같이 일하는 직원이 아마 남자는 거의 없고 여자들이 대부분 이여서 <br />
성격이 잘 맞아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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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가시게 되면 저하고 조금은 비슷한 일을 하시게 되네요. ^^<br />

온라인 홍보만이 아니고 홍보+마케팅 전체입니다.... 민우님도 병원 마케팅?일을 하시나요?

강남의성형외과라면 이미 기업화(?) 된 곳이고, 나이도 있으시고 경험도 있으셔서 어렵지 않을 듯 보입니다. 의료광고는 의료광고 규제가 일반 광고보다 심하여서 그 부분만 고려하시고, 병원내의 실장? 헤드스탭?, 수간호사? 등의 직급들과만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 업무에 지장은 없을 듯하나. 일반기업하고 업무 진행과정이나 의사결정, 그리고 추진과정이 체계적이지 않은 부분이 오히려 더 어려울 듯 합니다. 병원쪽은 발들이기도 어렵지만 발을 떼기도 어려운

규모가 작은 곳에서 사무장 + 인터넷 광고일을 하고 있습니다. <br />
제 경험상 제일 중요한게 원장입니다.<br />
보통 직원의 이직율이 높지만 더 높은 곳이 있고 비교적 낮은 곳이 있습니다.<br />
그 병원에서 직원들의 위한 복지제도가 무엇이 있는지 알아 보시는 것도 참고 자료로 좋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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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중에 일하시게 되면 도움 부탁 드릴께요. ^^

원장님의 개성은 좀 많이 강하셨습니다. 기존 마케팅 아이디어를 내었더니, 그런건 머리속에 다있다. 일주일동안 공부해서 2차면접하자... 그리고 3개월 이후, 정식 연봉협상하자... 그동안은 기존 제시안보다 1천만원 아래걸로 제시...... (물론 헤드헌터가 중간에 의견 전달...), 먼가 기분도 그렇고 복잡하네요... 물론 병원쪽도 첨이고...

하시는 일이 저하고는 차원이 다른 일이기 때문에 제가 충고하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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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가 있는 대형병원이 아닌 이상<br />
처음부터 끝까지 원장이 믿을 수 있는 사람인지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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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강남의 대형 성형외과 원장들이 대부분 사람을 좀 지치게 하지요.<br />
(물론 그런 성격이기에 성공을 했을거라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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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성공하시고요.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