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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시계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1-11 13:33:26
추천수 0
조회수   757

제목

아버지시계

글쓴이

김종환 [가입일자 : 2000-03-28]
내용
사실 전 시계에 큰욕심도 없고 핸드폰을 늘 가지고 다니니 시간보는것



걱정할것도 없는데 이상하게 요즘에 좋은 시계하나 가지고 싶은 욕심이 생기더라구



요 그래서 입문용으로 세이코를 한번 차보고 계속해서 꾸준히 차고 다니면 나중에



(몸에 뭘 지니고 다는것을 무지 싫어함, 결혼반지 결혼식에 차고 어디있는지모름)



형편이 좋아지면 좋은시계 하나 장만해야겠다고 생각하던중



아버지께서 30년전에 사놓으신 오메가 시계를 발견하고 상태를 보았는데 그동안



너무 관리를 안해주어서 엉망이고 뒤 뚜껑에는 엄청난 상처가 나있더군요



그래서 인터넷에서 폴리싱과 오버홀하는 업체에 보내면서 아버지물건이니



신경 좀 써달라고 했습니다



오늘 받았습니다 거의 새시계가 되어왔더군요 너무 기분이 좋네요



아주 어릴적에 그냥 귀 동냥으로 듣던 오메가 라는 브랜드의



시계를 아버지가 차고 다니시던게 지금도 생각이 나네요



아버지는 현재 핸드폰시계에 만족하시니 앞으로 쭉 제가 차고 다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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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태 2011-01-11 13:47:33
답글

저와 아주 비슷한 경우이네요...OMEGA Seamaster 가 아닌가 싶은데요.....전 오버홀 이며 도금비용이 30만원 가까이 들었는데,,,생각만큼 잘 안차게 되네요...금장이라 너무 튀어서요.....^^;;;

이계종 2011-01-11 15:01:03
답글

음.. 부럽..

김종환 2011-01-11 15:37:51
답글

SEAMASTER 같아요 시계에 모델명이 없네요 그냥 평범한 은장시계입니다 <br />
전 그냥 저렴하게 수리했습니다 ...

ktvisiter@paran.com 2011-01-11 20:04:52
답글

저도 부럽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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