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보시면 마란츠 로고가 박힌 테입 및에 투명테입이 한겹 더 있습니다. 뜯고서는 나중 그 위에 겹으로 붙혔네요..
이 양반들 결정적 실수 - 이중박스 중 안쪽 박스는 급했는지 열어놓은 상태로 테이핑을 안하고 보내버렸네요..쯔쯔
리모콘 봉지는 왜 열어서 저렇게 스카치테입을 둘둘 말아놨을까요..
이것 하나 가지고도 반품되겠지요... 인슐레이터에 기스까정 있네요....
요 그림엔 전화번호가 나와서 일단 삭제하겠습니다.
게다가 제가 주문한 다음날 116만원에서 바로 130만원으로 가격이 올랐네요..
허허허 참 할 말이 없습니다...
전화상이긴 하지만 분명히 완전 노오픈이라고 확인을 받고 주문한 겁니다..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담당자가 퇴근했다니 내일 연락해보고 미지근하게 나오면 어딘지 밝혀드리겠습니다.
주기적으로 알라밍을 하죠...
아참 그리고 마란츠 정품에는 보증서가 안들어있나요? 사용자분들 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보증서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