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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0정도의 봉급쟁이 ㅡ.ㅡ;;;;

30-50

따님의 시동생 이면 수근님 연세가 좀 있으시네요.....따님과의 관계도 있고하니...부담되시겠지만 30만원 정도면 체면치례가 되지 않을까요? 한가족 외식하신다 생각하시고...

여기 얼쉰이 또한분 계시네요......보통 준만큼 받고 받을만큼 주는거니...

저희 부모님이 처남 결혼할 때.. 50만원 정도 축의금 넣으신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아버지 연봉이랑 수근님 연봉이랑 비슷한 것 같네요..

홍민성님 저는 1953년생이고 34년째 힘들게 한 우물 파 연봉 받고 있는데요.<br />
<br />
요새 30대 후반, 40대 초반에 1억 이상 연봉 받는사람 수두룩합니다.

박기석님 감사합니다.

20~30만원 정도면 그날 방명록에서 읽고 잊혀지겠지만,<br />
50만원 정도 넣으시면 강한 인상을 상대방에게 주실 수 있습니다.

30-50

너무 적게하면 따님이 시댁 보기가 좋 그렇것 같네요.<br />
사위 동생이니, 조카가 혼인하다고 생각하시고 좀 넉넉히 하시면, 따님도 시댁 보기 좋고 그리고 사위놈(?)이 장인 어른께 용돈좀 따로 챙겨 드릴지 누가 압니까? ^^<br />

50정도 하셔야 수근님 아우라가 살 것 같숩니다만 ㅡ,.ㅡ;;<br />

저도 50만원 추천드립니다.<br />
다만 여유있으시면 좋은 숫자 77만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정성껏 작성한 축하메세지를 담은 편지를 동봉 하신다면 금상첨화가 됩니돠. ㅜ,.ㅠ^

의견 주신분 들 감사합니다.<br />
50 하겠습니다.

수근님 저희 아빠랑 거의 동갑 이시네요 ^^;;<br />
그런 상황에서 아빠 축의금 내시는거 보니 50만원 정도 내시더라구여 ㅋ<br />

다들 많이 하시네요..<br />
전 20만 정도로 알고 있었습니다.

축의금을 좀 줄였으면 좋겠군요. 결혼을 축하한다는 의미인데 서로에게 부담이 가면 안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