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올려 드렸던 다 삭아 쓰레게 통에 버려도 아무도 갖고 가지 않을 ar 스피커를 깔끔하게 수리하여
들어보니 의외로 소리맛이 좋아서 내친김에 돈 안들이고 좋은 소리통 하나 만들어 줘야겠다는 생각으로
파렛트 목을 주워 집으로 왔지요
통안에 장착 했습니다
아지 완성 된것이 아니구요 약 30% 정도 공정 끝났습니다 ..추후 약 2 m 정도 소리 통을 더 늘릴 계획입니다.
비록 버려지는 파렛트 목이지만 미송이라서 잘 다듬으니 이런 색갈로 돌아 오네요.
사진설명:
올려드린 사진은 요며칠 버려진 파렛트 목으로 소리통을 만드는 중입니다
사실 스피커 모양은 어디 까지나 소리위주보다는 제조사 제조편리+운송문제 편리로 디자인이 된 부분이 있습니다
인간이 개발한 나팔은 거반 소리통이 길지요
그 긴 이유는 이미 악기 다루시는 분들은 다 아실 거구요
제가 스피커 본체만으로 며칠 지속적으로 들어보고 소리통 추가를 하여
청계천에서 만든 이 앰프에 걸어서 들어보니 아직 소리통이 3/1 도 완료 되지 않았지만
저역울림이나 직진성 ,해상력이 많이 좋아지네요
아직 완성은 아니구요 ...일주일 정도 들어보고
그 이후 앞 소리통 혼 길이를 2M 까지 연장 해볼까 합니다
을지로 인쇄 골목에 가시면 버려지는 파렛트 목이 있는데..소리통하기는 아주 좋습니다
왜야하면 부드러운 미송으로 만들어진 파렛트목이 소리 울림에 아주 좋습니다.
참고로 일반 스피커에 소리통을 추가 할 경우 ..나무재질이 가능한 하드 한것은 피하시는 것이 좋쿠요
완성이후는 자기가 오디오 룸에 의자에 않아서 소리를 즐긴신다면 소리통 앙각을 자신의 귀높이로
방사각을 조정하시면 직진성 좋아져서 자연 해상력도 많이 달라지니 자작 해보실 분들은 참고 하세요
고객이 저를 속인 사례는 a4지 서너장을 매모 가능할 정도로 별 사람 다 있지요
그리고 어느 분은 제가 장사 속으로 글을 올린다고 하는데..제 글 전부 검색 해보세요
제가 파는 품목 자랑 글 올린 적이 없습니다.
거반 오디오 상식적인 글들이 전부지요 .
물론 튜너 설계 기술자가 단 한명도 없는 나라에서
황당한 논리를 주장하는 엉터리스런 이야기에 제가 그렇치 아니하다라는 반대 글을 올려서
그 이후부터 악풀들이 달리더군요.
허긴 언론에 나 온 이야기를 보면 지구상에서 우라나라 처럼 상대방 모함을 하는 민족이 없다고 하지요
그레서 고소고발이 일본의 수십배 많은 나라구요
제가 한 때 일본 전자 기술지에 글을 몇번 발표한 적이 있고 신문에도 발표 한 기사가 있지만
일본인들은 누군가 저처럼 물건 만드는 분들에게 박수를 치는 나라입니다
저는 1997년부터 해마다 동경만 빅사이트 박람회 부스 출품을 하는 사람입니다/한국인은 제 혼자 뿐이지만
차별 없구요 ,아주 친절하구요 기술적 이야기 담소 나누고 나면 항상 그들은 고개 숙여 감사하다고 합니다 .
그리고 판매하면서 지금도 세금 계산서 발행 하구요
(오디오 맨과는 100% 관계없는 안테나 입니다)
사진처럼 수량이 많은 것은 제가 하청을 받아 제조하는 경우도 있어 그런 경우는 원천 회사가 세금 계산서 발행 하지요
그건 대한 민국 제조 업자들은 다 택하는 방식이구요
세상에...탐나는 오디오 룸 소개에.... 대량 납품이 사실이 아니것처럼 호도하여 사기꾼이니 세금 계산서 어떠니..참 황당합니다만
사기꾼이 사진처럼 저런 요상한 모양의 제품을 납품 할데도 없이 방안에서 심심해서 만들 사람 있을까요?
허긴 이미 오디오 사이트에서 글을 올렸다가 나쁜 기억을 이미 경험한 분들이
"오디오 사이트에는 별난 정치꾼 막장스런 뎃글 활동하는이가 많은 곳"
이런 조언을 주셨는데...
제가 만나 본 오디오 맨들은 의외로 상당히 매너가 높은 분들인데....유독 사이트 글들은 수준 이하뎃글이 많아서 의아했는데...한참 뒤에서야 이상한 점을 알았지요
즉 집에 튜너나 앰프 한대도 없는 아마추어 무선사가 의외로 많이
오디오 사이트에서 악풀 활동 하는 자들을 열명 넘게 존재하다는 것을 알았지요.
결국 저도 그걸 뒤늦게 깨닫고서 ...행복을 위해 글을 접습니다ㅎㅎ
물론 저도 잘못이랄까 있지요
"업자"
라는 규정이 어디까지이고 , 만약 업자라면 동호인 사이트에 글을 올려서는 안되는 그런 묵인 된 인간심보 규정이 있는지 그 점을 잘 몰랐지요 .
전에 잠깐 언급했지만 전 1970년대 부터 1997년 명퇴까지 줄곧 전자회사에 근무 했구요
별 기술은 없지만 이력은 대충 이러합니다
동남샤프,대한도시바,캐나다전자회사,미국 Radio shack,미국 스피커 회사,벨기에 전자회사,프랑스 전자회사
귀국후 구미 삼성,구미 스피커 회사,잉겔,해태,이스턴 스피커 회사들의 수출 검사원으로 들락 거린 사람이구요
(자랑으로 보지 마세요 제가 오디오 글을 올리게 된 이유를 언급하자니 보충 설명으로 제 이력을 올려드림니다만 전 이런 이력 명함에 넣어서 다니는 사람도 아니구요 아예 명함은 주머니에도 없는 사람입니다)
저에게 보통 하루에 대 여섯통의 전화는 전부 오디오 동호인 분들입니다
그동안 훌륭한 소리맨들 정말로 많이 만났구요 ,아마 살아가면서도 더 많이 만나게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항상 오디오 동호인분들에게
고맙고 감사하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