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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연말에 가장 잘한 일 + 올해 가장 망신스러운 일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1-10 19:06:13
추천수 0
조회수   456

제목

지난 연말에 가장 잘한 일 + 올해 가장 망신스러운 일

글쓴이

이승철 [가입일자 : 2001-12-12]
내용
지난 11월 말 영웅호걸 촬영장에서



'아이유'양을 눈 앞에서 직접 본 것이 가장 잘한 일이고요.







그리고



어제 아들 녀석이랑 택시를 타고 처가 가다가



아들 핸드폰으로 DMB 좀 보자고 했더니 배터리 준다고 안 보여주려 하더군요.



그랬는데



저녁에 장모님과 처남 그리고 처남과 결혼할 예정자 및 식구들과 식사하는 자리에서



갑자기 아들 녀석이





"아까 아빠가 DMB로 '아이유' 안 보여줬다고 나 괴롭혔어..."





이래서 완전히 망신당했네요.



보려던 프로그램이 가요순위 프로그램이었거든요.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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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2011-01-10 19:11:05
답글

이해합니다.

최만수 2011-01-10 19:49:20
답글

올해는 아이유 졸업하셔야겠네요. ^ ^ 잘한거나 망신당한거나 별로 신경쓸거없네요. 철판깔고 사는사람들이<br />
넘치는 세상인데 소박하십니다.

박태희 2011-01-10 21:36:44
답글

저는 토요일 용평에서 부츠신고 스키들고 덱을 걸어가다가 붕~~~ 떳다가 떨어졌어요. <br />
헬멧 썼기에 망정이지 뇌진탕 될 뻔 했습니다. 에효~~~~

이승철 2011-01-10 22:14:15
답글

큰일날뻔 하셨어요. 저도 지난번에 곤지암 의무실에서...ㅠ.ㅠ<br />
<br />
아무튼, 스키도 그렇지만 눈 묻은 부츠도 항상 조심하시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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