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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완전 살의를 느낀 적이 있어 발 끊기로 했습니다

저는 신청한지 20일 만에 지난주에 도착하더라구요...기다리면 결국 오긴 옵니다...

정말 장난 아니더군요.<br />
12월 28일 주문했는데 1월 7일 왔습니다.<br />
아이가 보는 잡지 주문했는데 별책부록 안왔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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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8일 주문시 3일내 출고로 되어 있던 책이 29일에는 1일내 출고로 바뀌었는데도 1월 7일 도착 ㅠ.ㅠ

12월11일에 주문한게 여태 준비중으로 나옵니다.<br />
메일 몇번 날려도 답장이 없고 전화 20번 정도는 했는데 받지도 않고<br />
대책이 없습니다. 마냥 기다리고 있네요.

게다가 상담원들은 외국인 쓰나요? 다들 남자던데 (2번 통화) 어버버 하던데요...<br />
정말 다시는 주문 안하렵니다.

SKT맴버쉽 포인트를 전부 다 소진한게 유일하게 2010년. 11번가 도서때문이었습니다. ^^;;<br />
배송은 느려도...어쩔수없이 이용할수밖에...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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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가까은 편의점 택배로 몇 번 받았는데 빠르고 좋던데.... 맴버쉽은 없어도 그놈의 쿠폰을 자꾸 주길래. 제겐 운이 좀 따랐나 보군요. ^^''

저도 21일 주문 책이 아직 안오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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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11번가 망하길 바라고 있습니다..ㅋㅋ 여태 안 망하는거보면 신기할 따름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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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고 뭐고... 웃긴 회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