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구창모의 노래를 들었습니다만 과거의 구창모가 아니더군요...호흡도 짧고.....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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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있게 불렀던 시원스런 구창모의 목소리가 아닙니다.....담배에 쩌들은 듯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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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김수철의 기타리프도....저도 그 정도는 할 수 있을거 같네요.....ㅡ,.ㅜ^
음...저는 드럼을 흉내 내며 봤습니다(남들이 이 광경을 봤으면 참 가관이었을듯....) <br />
마지막에 여러팀이 섞인 연주를 할 때 베이스기타는 건아들이 맡았는데 건아들의 베이스기타가 어릴 적 바로 옆집 형이라서 반가웠고 "음악을 하니 저 형도 참 곱게 나이를 먹어 가는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호 <br />
드럼 스틱은 젓가락이었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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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철수 보세요. 음악과 늘 함께 하니 곱게 나이 먹었잖아요. <br />
구창모와 비교가 되더라구요. <br />
마지막 윤항기 윤복희 무대도 좋았던 거 같았어요.<br />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