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방으로 옮겨와 탑을 쌓아놓았습니다.
새로운 시도로 튜너를 헤드폰으로 들어보았습니다.
화이트 노이즈가 촤악 깔리기는 하지만 듣기 너무 좋습니다.
필립스 튜너 위의 야마하 앰프를 적극 추천합니다.
소리도 금속성의 따스함으로 스피커를 잘 울려줍니다.
가격도 저렴해요!
아남 클래식3 스피커로 조근조근 듣다가 헤드폰으로 조근조근 들으니 그 맛이 새롭습니다.
보너스로 청명한 금속음이 일품인 비자톤 2인치 풀레인지 스피커도 올려봅니다.
사족으로 이번 스타워즈 시리즈는 마치 "해리포터 스타워즈판" 같았어요. -.-
다음 시리즈는 집에서 보려고 합니다. ~.~
공간 허락되면 이제 아날로그 엘피도 손대어보고 싶어지네요.
그런 날이 언제 오려는지... 저도 모르고 누구도 모르고 아무도 모를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