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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짜든동 내일까진 살아계세용....~~~!

티눈 ..?<br />
그거 왜 나는거죠?<br />
그런거 걸려본일 없는 1인..

저의 어린딸이 티눈이 생겨서 병원 가자고 하니 엉엉울면서 이제는 보여주지도 않네요. 걱정입니다. 이제 초딩2학년인데 .....

살을 하얗게 .. 죽이는.. 붙이는 패드가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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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발 뒤쿰치였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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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반쯤 걸린 것으로 기억합니다... .. 바로 얼마전이에요. 작년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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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이고. 살이 죽어서 올라오면 떼고... 또 붙이고.... <br />
붙이고. 살이 죽어서 올라오면 떼고... 또 붙이고.... <br />
붙이고. 살이 죽어서 올라오면 떼고... 또 붙이고....

10cm요? 헐 대단하십니다. 5mm 10cm면...절래절래...

고생하셨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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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티눈이 팔뒤꿈치에 녹두알 만하게 생겼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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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눈고를 붙이고 퉁퉁 뿔린담에 한쪽 귀퉁이가 벌어지는 것을 손꾸락으로 깔짝깔짝 하니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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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더 벌어지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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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30분간 깔짝거렸더니 피와 함께 절반쯤 벌어지길래 롱노즈 플라이어로 걍 잡아 뜯었더니....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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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10cm가 진짜 나오나요???????????????????????

1cm를 좀 과하게 표현한 거 겠져....ㅡ,.ㅜ^

그거 집에서 뽑아도 한참 지나면 다시 생기던데.. 치료하는 약이 있나요?? 좀 알려 주세요..<br />
병원에서 치료 할려고 해도 오래 걸리 겠더군요..<br />

방치하면 점점 자랍니다 저도 별의별 약을 다 쓰다가 안돼서(걸음걸이가 많이불편할때) 병원가서 뽑았는데 <br />
1cm정도가 발바닥에 못 박히듯 박혀있었답니다 <br />
의사가 뽑아서 보여주던데 흰색의 못... <br />
발 바닥을 엄청깊게 찢었더군요 ㅠ.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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