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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4편 때렸습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1-09 00:54:10
추천수 0
조회수   710

제목

영화 4편 때렸습니다.

글쓴이

박성근 [가입일자 : 2008-07-09]
내용
오랜만에 날 잡아서 4편 연속으로 때렸습니다.

한창 때는 극장에서 하루에 개봉작 4편도 때린적도 있습니다만,

이제는 나이도 있고 해서(쿨럭) 집에서 누워서 봤습니다.



먼저 외화는 "크레이지하트"와 "레슬러"를 봤습니다.

머~~ 재밌지도 지루하지도 않았습니다.

예상가능한 결말로 인해, 별점은 합해서 별4개 (5개만점)



국산은 "여의도"와 용서는 없다"를 봤습니다.

두 영화 보고 느낌 점은 연출이 조금만 받쳐주면

참 좋은 영화가 되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앞서더군요.



여의도에는 황수정씨가 나오는데,(그녀의 과거 행적과는 별개로)

나이를 먹어도 참하더군요.

일반인은 고생을 하면 얼굴부터 삭는데, 역시 연예인입니다.ㅋㅋ

연기를 평하기에는 역할이 너무 적었던것 같습니다.

나름 재미있는 내용인데, 서둘러 마무리를 지은 느낌이 듭니다.

별점은 3.5개.



용서는 없다는 상투적인 제목때문에 별기대를 안 했는데,

예상대로 설 경구의 언제나 같은 연기와 류승범의 너무 평이한 연기가 불만이더군요.

한혜진씨는 이쁘기만 합니다.

그렇지만 영화의 내용은 70%이상 봐야 압니다.

별점은 역시 3.5개입니다.



두 영화 모두 영화 좋아하신다면 보셔도 괜찮을 듯 합니다.



근데, 용서는 없다를 보고 케이블을 돌리니 거기서도 하더구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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