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P-500과 하나를 놓고 고민하다가, MC로 방향 전환을 하고 맞이한 하나 MC EL 카트리지입니다.
SL 은 shibata low 출력, EL은 elliptical low 출력의 약자입니다.
-2018.2.22 시작
20시간 break-in 이후 저음이 깊어지고, 고역이 더욱 깨끗해 졌습니다.
break-in 은 완료된 것 같습니다.
재즈도 한번 걸어 봅니다.
Miles Davis Quartet의 1956년 10월 26일 녹음 My Funny Valentine 입니다.
Dave Brubeck Quartet의 Take Five 입니다.(1959.7.1)
-2018.2.22 끝
-2018.2.17 시작-
10시간 에이징, offset, vta 재조정이후의1812 서곡입니다.
Live중 녹음이 좋은 1972년 딥 퍼플의 하이웨이 스타입니다.
다른 장르도 어떤지 봅니다.
-2018.2.17 끝-
-2018.2.12 추가 시작-
아이폰으로 걍 찍은 동영상입니다. 에이징 전의 첫 소리라서 보관 기념 영상입니다.
누르면 새창에서 재생됩니다.
-2018.2.12 추가 끝-
박스 개봉 직전입니다.ㅎㅎ
반지로 오해 할 만한 상자에 들어 있습니다.
케이스에서 꺼내고 찍어 봅니다.
헤드쉘에 장착합니다.
일단 설정을 맞추고 재생하고 있습니다.
장점은 정숙성, 고역 개방성, 고역의 배음이 아주 좋네요.
단점은 VTA 설정이 조금 어렵습니다. 범용 헤드쉘에 바로 꽂으면, VTA 맞추기가 어려워서, 헤드쉘과
카트리지 사이에 스페이서 하나 끼워 주었습니다.
로딩 임피던스는 400옴 이상 주라는데, 500옴, 1K 에서 좋은 소리를 내주네요.
일단 500옴으로 맞추고 듣는 걸로 합니다.
강추위에 건강하시고, 즐거운 음악 생활 되십시요. 국가 대표 화이팅! 평창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