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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4 사준다니까 싫다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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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7 10:27: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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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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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4 사준다니까 싫다네요 ;;;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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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환 [가입일자 : 2004-03-05]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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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님이 알쥐폰을 쓰고 있었는데
한 1년 8개월 정도 쓰니 갑쟈기 핸폰이 죽어버렸어요.
떨어뜨리거나 물에 빠진적 한번 없는데...그냥 꺼져서 안켜져요. ㅜ.ㅜ
그래서 집에서 놀고 있는 노키아 흑백폰 임시로 쓰고 있는데 계속 맘에 걸리더라구요.
이번에 돈이 좀 생겨서 어제 퇴근 후 와이프에게 아이폰4 사준다고 같이 가자고 했더니
싫다네요. 그런거 필요 없다고...
어쩌죠? 하나 사주고 싶은데요, 그냥 몰래 사다 주면 쓰겠죠?
화내려나요??? 고민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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